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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 신개념 전자식 콘트롤러 강자

올해 상반기 중 BOSS micro 버전·iJ 콘트롤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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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은 고효율 시스템을 요구하는 공조 및 냉동·냉장분야에 최고 수준의 하이테크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IoT 관련 솔루션들은 공조 및 냉동·냉장 솔루션과 결합해 통합관리에 대한 시장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Carel의 관계자는 “통신을 기반으로 한 매장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Cloud를 이용한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그리고 Bluetooth 및 NFC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의 전자식 콘트롤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솔루션 ‘BOSS’ 라인업 확대 
BOSS는 대형마트 및 중소마트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Wi-Fi가 내장돼 있어 모바일기기를 사용해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른 네크워크에 연결하지 않아도 직접 BOSS에 접속할 수 있다.


Carel의 BOSS 및 다른 모니터링 솔루션들은 Carel의 통합 리모트 모니터링 서비스인 RemotePRO에 연결 가능하며 RemotePRO와 모니터링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원격으로 특정 매장의 모니터링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각각의 사용자 레벨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전반적인 통합시스템 정보를 통해 각 매장의 비교분석, 전체 매장들의 상황 분석과 같이 보다 깊이 있는 시스템분석이 가능하다.


Carel의 관계자는 “최초에 기존의 대형매장을 위해서만 출시됐던 BOSS의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라며 “증가하는 중소매장에 대한 모니터링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BOSS mini를 출시했으며 점점 더 라인업이 확대해 올해 상반기 중 BOSS micro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소 10개에서 300개의 장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가능하며 작은 규모의 HVAC시스템에도 최적의 모니터링 솔루션은 제공할 수 있다.


BOSS로부터 확보된 데이터를 웹을 통해 외부장치로 보내기 위해서 HTTPS프로토콜이 사용되며 이는 데이터를 암호화해 기밀를 유지한다. BACnet 프로토콜 사용은 HVAC 모니터링시스템에서 제3의 BMS 시스템에 통합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확대시켰다.


iJ, 음식서비스용 신제품
iJ parametric controller는 음식서비스를 위해 새롭게 출시할 전자식 콘트롤러다. iJ는 기존의 전자식 콘트롤러의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디스플레이 냉장고에 특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자식 콘트롤러로 iJ를 통해 사용자는 디스플레이를 수정해 자신만의 특화된 스타일과 컬러의 콘트롤러를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쇼케이스 및 냉장고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특화시킬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IoT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하게 접속 및 제어가 가능해 더욱 효율적으로 장비를 운영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