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5월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정부인증 녹색제품을 대상으로 한 연중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녹색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며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한 녹색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녹색제품은 생산·유통·사용·폐기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사용을 줄이며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친환경 제품이다. 정부인증을 통해 환경성과 품질을 함께 검증받은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쿠팡 착한상점’ 내 녹색제품 기획전을 별도로 구성해 선보이며 소비자가 인증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친환경 기준에 기반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녹색제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성분을 적용해 환경부담을 낮춘 주방세제·생활세제 △물 사용량 절감을 돕는 절수형 샤워기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음식물처리기 △재활용 원료를 활용하거나 자원 사용을 최소화한 화장지·위생용품 등이 기획전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생수·음료, 가루·조미료·향신료 등 식품류를 비롯해 바디케어, 방향·탈취·살충제, 건강·의료용품, 사무용품 및 기기, 보드게임·퍼즐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녹색제품을 선보인다.
쿠팡과 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녹색제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과 유통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의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정부인증을 받은 녹색제품이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소개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녹색제품이 일상 속 소비선택지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팡의 관계자는 “이번 녹색제품 기획전은 정부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을 고객이 보다 쉽게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결과”라며 “로켓배송을 통해 친환경 소비가 일상적인 소비 경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