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계 HVAC&R 전문기업 군트너는 식품안전관리 강화 흐름 속에서 HACCP 대응형 냉동·냉장설비를 선도적으로 선보여왔 다. 군트너는 산업용 냉동·냉장과 상업용 냉동·냉장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글로벌 HVAC&R 장비기업이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 미주지역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IT 냉각 △상업용 냉각 △산업용 냉동시장 등을 대응하는 다양한 냉각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업용 및 상업용 냉동·냉장시장을 대상으로 △유닛쿨러 △CO₂ 가스쿨러 △콘덴서 △드라이쿨러 △암모니 아냉매 대응 Eva-con 등 다양한 공기열교 환기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시장에서는 유닛쿨러를 주력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상업용시장에서는 마트·슈퍼마켓의 창고나 작업장 중심 제품을, 산업용은 물류창 고·식품공장 창고 및 과일·채소 전용 설비 등을 선보여 왔다.
내식성 재질 적용 설비위생성 강화
식품안전관리 강화와 스마트HACCP 확산 움직임 속에서 군트너는 위생설계기반 냉동·냉장설비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HACCP은 일반적으로 공장단위 인증이 중심이지만 군트너는 제품 자체가 HACCP기 준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도록 설계해 왔다.
군트너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에서 유일하게 냉동·냉장설비인 유닛쿨러에 대해 HACCP인증을 획득해 유지해왔다. 2026년 현재는 HACCP인증을 연장하지 않았 지만 HACCP인증에 적합한 설계는 유지 중이다. 제품 설계단계부터 위생성을 고려해 식품공장과 냉장·냉동창고 등 HACCP 적용현장에 별도의 구조보완 없이 설비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군트너는 식품제조·보관현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내식성 대응에도 집중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냉동·냉장설비의 내식성 확보를 위해 코팅방식이 사용되지만 장기간 설비 운영 시 코팅박리가 생길 수있다. 이 때문에 박리된 코팅이 식품오염 요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트너는 일부 작업 장과 창고에 코팅방식 대신 내식성 재질인 ‘AlMg fin’을 적용해 식품현장의 위생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현재 군트너 제품은 국내 식품 및 유통 업계 현장에도 다수 적용되고 있다. △하림 △오뚜기 △올품 △풀무원 등 식품제조기 업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 아이쿱생협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공장및 물류창고에 공급되고 있다.
군트너의 관계자는 “온도관리의 주된 요건은 적절한 설계의 제품을 설치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군트너의 제품은 사용자 요구에 맞게 정확하게 설계된 제품을 공급해 냉동시스템 설계자의 예상에 알맞은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군트너는 향후 국내 자연냉매시장 확대 에도 대응하며 고효율 콜드체인설비 전환 에도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고객 설계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CO₂ 가스쿨러와 유니트쿨러의 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전과 에너지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