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방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6월30일 밝혔다.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인 세방은 이번 보고서에서 주요 지속가능경영 성과로 △ESG 거버넌스 강화 △친환경 물류체계 고도화 △물류인프라 확충 △글로벌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세방은 지난 3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체계를 강화했다. ESG위원회는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과 기후리스크 대응 등 ESG 이슈를 심의·관리하는 역할을 맡으며 이사회 차원의 ESG경영 추진체계를 갖췄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하며 윤리·준법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친환경 물류분야에서는 지난해 12월 국내 화물차 운송부문 최초로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성적표지제도는 원료의 채취부터 폐기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세방은 물류서비스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과정평가(LCA) 체계를 주요 고객사로 확대 적용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물류인프라 확충과 함께 글로벌사업도 확대한다. 현재 새방은 전국 항만거점 12개지사와 주요 내륙거점 및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물류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완주복합물류센터를 준공해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보관·운송 역량을 강화했으며 미국 물류사업 지속 확대, 새만금항 신항 잡화부두 운영사 선정 등을 통해 국내·외 물류거점 확대도 추진 중이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세방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희망스위치 ON’, 한부모가족 자립지원 ‘세방 한가족 희망세움’, 재난피해 복구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최종일 세방 대표는 “디지털전환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정도경영 강화,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 등의 전략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2020년 이후 일곱번째로 발간됐다. ‘GRI Standards 2021’과 ‘SASB’ 산업별 기준을 참조해 작성됐으며 한국품질재단의 제3자 검증을 통해 정보 신뢰성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