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트리네즈는 202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PFAS·비스페놀 프리(bisphenol-free)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를 활용한 분리막(멤브레인)과 모듈을 제조하고 있다. 개발한 신소재는 탁월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추고 있어 기존 멤브레인으로는 실현하지 못한 처리기술을 가능케 한다.
지금까지 56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생산시설을 확보했으며 2027년 1분기에는 시리즈 B(100억원 이상) 투자유치를 성공시켜 양산시설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천특허와 PCT특허를 출원했으며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3건의 기술이전을 받았다. 특허출원 7건, 특허등록 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K-스타트업 왕중왕전 2024 대상, 환경창업대전 대상, 실험실창업대전 대상, 물창업대전 최우수상, 2025 창업도전상 등을 수상했다.
분리기술 사업화⋯ 국가경쟁력 상승
워터트리네즈는 ‘근공비 및 공비 폐냉매의 재생·분리·파괴 통합실증 기술 개발’ 과제에서 주관기관인 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중공사 분리막을 이용한 폐냉매 분리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1차연도에는 국내·외 최신 분리막 기술과 화학연구원 기술을 검증한다. 2차연도에는 이전된 기술을 이용해 분리막을 생산하며 모듈제조기술을 확보한다. 3~4차연도에는 제조된 분리막모듈을 이용한 실증화를 진행한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근공비 폐냉매의 분리기술 확보와 실증화를 통한 기술 사업화다. 워터트리네즈는 생산기술기반 파일럿 설비를 확보하고 있어 화학연구원의 실험실 규모의 분리기술을 실제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공비 및 근공비 폐냉매 분리기술을 확보해 사업화하며 대규모 양산체계를 갖춰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워터트리네즈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반드시 확보돼야 할 폐냉매 분리기술을 대한민국이 먼저 갖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싶다”라며 “반드시 기술확보를 통한 사업화를 실현해 세계적인 딥테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