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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 2026’ 시상

208개팀 참가··· 104대 1 경쟁률
채용연계 AI물류기술 인재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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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지난 8월3일 종로구 본사에서 물류기술공모전 ‘미래기술챌린지 2026’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월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미래기술챌린지는 실제 물류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채용연계형 경진대회다. 올해는 총 208개팀, 338명이 참가해 약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회는 △CCTV 영상기반 화물객체분석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등 두 개의 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규격의 화물을 취급하는 물류현장에서 공간활용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실전형과제로 평가받았다. 

‘CCTV 영상기반 화물 객체분석’ 부문에서는 경희대학교 ‘공148호에서’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AI학습에 사용되지 않은 새로운 영상데이터에서도 화물의 종류와 크기를 안정적으로 인식해 실제 물류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랜덤팔리테이징 알고리즘’ 부문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UOS-RoboStack’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크기와 형태가 다른 화물조건에서도 팔레트 적재안정성을 구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미래기술챌린지는 대상 수상팀에 상금과 함께 CJ대한통운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과 1차면접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 첫 대회 이후 지금까지 총 29명이 TES물류기술연구소에 입사하는 등 AI물류기술 인재 발굴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AI기술 경쟁력의 핵심은 실제 물류현장을 이해하는 인재확보”라며 “앞으로도 미래기술챌린지를 통해 물류산업 기술혁신을 이끌 AI인재를 적극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