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오는 9월3일 서울 aT센터에서 국내 식량안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식량안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안정적인 국내 식량 생산기반 구축과 공급체계 강화 등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연구기관, 학계, 생산자·소비자단체와 곡물유통업계가 참여해 분야별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2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식량안보 지표개발과 위기대응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방향을 다룬다. 유찬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식량안보 지표개발 결과와 식량안보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하며 허등용 경북대학교 교수는 ‘식량안보법 제정과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김동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 △김판제 aT 식량지원부장 △이승재 풀무원식품 상무 △임병희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소윤철 이지홀딩스 이사가 참여한다. 정부와 생산·유통업계, 소비자 등 각 분야의 관점에서 식량안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식량안보와 농업·식품산업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발표자료집도 현장에서 제공된다.
이재욱 aT 수급이사는 “글로벌 환경변화 속에서 체계적인 식량안보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농업발전과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핵심과제”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구체적인 정책대안과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