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AI스타트업과 함께 사업현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현장중심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GS리테일은 7월16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퓨처 리테일) 4기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5개사와 AI기반 사업실증(PoC)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18개 기업을 선발해 AI기반 발주 최적화, 숏폼콘텐츠 제작 자동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올해 퓨처 리테일 4기는 선발기업을 5개 사로 압축했으며 사업부가 해결과제를 먼저 정의해 이에 적합한 기술과 실행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로써 사업부 과제와 스타트업 기술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 사업부와 스타트업간 사전미팅을 통해 과제적합성과 기술적용 가능성을 먼저 검증하는 등 선발과정도 한층 강화했다. GS리테일은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 전사 17개 사업부의 현업 수요를 조사해 △데이터 및 AI 인텔리전스 △자율형 오퍼레이션 최적화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혁신
서울지하철에 놓고 내린 물건을 유실물센터 방문 없이 집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7월14일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서울도시철도ENG)과 유실물 ‘집앞배송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강동구 서울도시철도ENG 본사에서 유웅석 서울도시철도ENG 사장과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도시철도ENG는 서울교통공사 자회사로 서울지하철 시설 유지보수와 유실물센터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집앞배송서비스’는 7월20일부터 개시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유실물센터에 연락해 물품보관여부와 본인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CJ대한통운 홈페이지 또는 오네(O-NE) 앱으로 택배를 접수하고 운임을 결제하면 서울도시철도ENG가 유실물을 포장한다. 이를 인계받은 CJ대한통운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기준 서울 지하철에서만 약 16만건이 넘는 유실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지하철 유실물을 찾기 위해서는 유실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유실물을 돌려
인공지능(AI)기술을 해양수산 산업현장에 빠르게 적용하고 유망기업을 지원해 시장확산을 촉진하는 ‘해양수산 AI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출항의 닻을 올렸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 KIMST)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수산 AI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의 전담기관으로서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20개 과제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했다고 7월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틀을 벗어나 첨단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시장수요를 반영한 AI응용제품을 1~2년 내 출시하는 것을 핵심목표로 삼는다.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서는 총 147개 기업이 지원해 7.3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개월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12~18개월의 사업기간 내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물류 △해양안전·교통 △수산양식 △어업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를 포함한 7개 분야에서 AI응용제품을 개발하게 될 예정이다. 이후 기술고도화와 현장실증을 수행해 최종적인 제품상용화와 시장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사업추진방향과 성과관리체계
쿠팡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가 첫발을 내디뎠다. 쿠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호남권 발대식을 7월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남권(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소상공인 수정한과, 스퀘어푸드랩, 약방손녀딸을 비롯해 50개사가 사전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를 비롯해 이기성 전남광주 서구의원(전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 지회장),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호남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7월21일에는 부산에서 영남권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발대식이 권역별로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8주간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AI활용법, 온라인 판매전략, 디지털마케팅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상품경쟁력을 평가하는 품평회가 진행되며 우수상품은 쿠팡 기획전에 참여하는 등 실제 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7월13일 공사 업무동 1층 로비에서 삼계탕 재료와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여름나기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폭염과 삼복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가 마련한 삼계탕 재료와 수박, 자두, 복숭아 등 제철과일은 훼미리아파트·헬리오시티 경로당과 가락시장 어르신들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신아원’과 취약계층 지원단체 ‘양푼 속 사랑회’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현장 중심 상생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수혜처 관계자 및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묻고 담소를 나누며 밀착형 소통을 진행했다. 문영표 사장은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으로 지역 이웃들이 든든하게 기력을 보충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일상 속 맞춤형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영남이공대학교와 손잡고 AI·로봇기반의 물류기술 인재양성에 속도를 낸다. CFS는 7월 14일 오후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기술인재양성을 위한 AI물류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설립은 지난해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AI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MOU’의 결실이다. 또한 개소식을 기념해 CFS는 학생들이 첨단물류테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실제 쿠팡 풀필먼트센터 현장에서 운용 중인 물류자동화장비인 무인운반로봇(AGV), 소팅봇(Sorting Bot) 등을 제공했다.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FS와 영남이공대는 더 나아가 2027년 개설을 목표로 ‘AI물류자동학과’를 신설한다. 학생들은 △물류관리 △보관하역 △로봇제어 △산업안전 △생산품질관리 등 총 28개 과목을 이수하고 졸업 후 CFS 입사 시 가산점 혜택 등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문학사 온라인과정과 연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일학습병행과정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올해 3월 영남이공대 26학번 학생 74명이 CFS에 입사했다. CFS는
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현장순회 건강검진에 심전도 AI기반 심장질환 조기 진단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시한다고 7월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장순회 건강검진의 질과 수준을 강화해 보다 정밀한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순회 건강검진은 전문기관이 전국 약 300여개 택배 서브터미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검진항목에는 △뇌심혈관계 질환검사 △혈액검사 △고혈압검사 △간암검사 등 총 60여개 기본항목과 관절염을 진단할 수 있는 류마티스검사, 감기와 폐렴을 파악할 수 있는 감염증(CRP)검사가 포함됐다. 올해부터는 심전도 AI검사도 추가했다. 이는 2000만개가 넘는 심전도 데이터와 파형을 학습한 AI가 질환위험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AI검사는 기존 심전도검사대비 △부정맥 △심부전 △급성심근경색 △판막질환 등 주요 심장질환 4종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한다. 실제 AI판독 결과 정상으로 분류된 1361명 중 35명의 고위험군을 포착하는 등 도입효과가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택배기사 건강검진제도를 도입해 올해까지 14년째 운영 중이다. 택배기사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방문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제2센터가 규모를 확장함에 따라 학교·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공급 역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제2센터’의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6월25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급증하는 친환경 식재료 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유통 안전성을 높이는 인프라 확장을 위해 진행됐다. 강서 제2센터 증축공사는 서울 시내 학교급식 및 서울든든급식 공급체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든든급식은 어린이집 급식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증축의 총사업비는 약 65억5,800만원이다. 지난 2024년 10월 착공 이후 2026년 6월까지 약 20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기존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였던 건축물을 지상 2층 규모로 확장해 연면적 1,243㎡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증축은 학교 및 어린이집으로 배송되는 식재료의 품질검수와 물류처리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내 식재료를 분류하고 포장하는 피킹장과 엄격한 품질 확인을 위한 검품장을 증축했으며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신설했다. 이번
세방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6월30일 밝혔다.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인 세방은 이번 보고서에서 주요 지속가능경영 성과로 △ESG 거버넌스 강화 △친환경 물류체계 고도화 △물류인프라 확충 △글로벌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세방은 지난 3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체계를 강화했다. ESG위원회는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과 기후리스크 대응 등 ESG 이슈를 심의·관리하는 역할을 맡으며 이사회 차원의 ESG경영 추진체계를 갖췄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하며 윤리·준법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친환경 물류분야에서는 지난해 12월 국내 화물차 운송부문 최초로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성적표지제도는 원료의 채취부터 폐기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세방은 물류서비스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과정평가(LCA) 체계를 주요 고객사로 확대 적용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