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우한(武汉)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주관의 ‘2026년 한국 수산식품 우한 무역상담회’에 참석해 ‘수산무역 중심 인천항’ 발표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업체 대상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을 통한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월20일 밝혔다. 중국 내륙 교통 핵심거점인 우한에서 개최된 이번 무역상담회는 4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으며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7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0여개사가 참석했다. 우한은 중국 전역으로의 물류·유통이 용이한 무역 허브로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확대의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상담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수출세미나에서 인천항이 중국 주요 도시와의 근접성과 다양한 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산무역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인천항의 특화된 인프라와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무역상담회와 함께 진행된 현지 대형 유통마트 시장조사를 통해 한국산 수산물 유통현황 및 경쟁국제품의 수입루트를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수출업체 간 만찬간담회를 통해 인천항 이용 가능성이 있는 수산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향후 수출기반을 마련했다. 남광현 인천항만
위밋모빌리티(대표 강귀선)와 퀀텀퍼스펙티브(QPS, 대표 최동규)는 4월21일 물류진단 및 효율화 컨설팅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물류 최적화솔루션과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물류시장의 운영효율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물류현장에서는 복잡해지는 배송노선과 변동성이 큰 물동량으로 인해 운영비용 상승과 병목현상이 주요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물류진단과 권역설계, 이를 실제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적 통제력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양사는 물류 효율화 컨설팅 과정에서 위밋모빌리티의 배차 및 경로 최적화솔루션과 QPS의 전문적인 물류진단 방법론을 통합운용한다. 주요 협업범위는 물류거점 및 배송권역의 최적화 설계, 노선 효율 분석을 통한 업무표준화, 물류운영 데이터의 시각화 및 실무적용 방안 도출 등을 포함한다. 특히 QPS가 수행하는 컨설팅과정에서 위밋모빌리티의 솔루션을 활용해 현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증함으로써 컨설팅의 객관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이 단기적인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배차현장에서 즉각 실행될
LG CNS가 영하 26°C 냉동창고에서도 24시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차세대 물류로봇을 앞세워 글로벌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 LG CNS는 4월1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물류전시회 '모덱스(Modex) 2026'에서 물류자동화로봇 '모바일 셔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바일 셔틀’은 수십, 수백대의 셔틀로봇이 물류창고 선반 내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하며 셔틀로봇 1대당 최대 1500kg의 물품을 적재할 수 있다. 전후좌우 및 수직이동이 가능한 4Way Shuttle 구조로 경로 제약을 최소화하고 물류흐름을 유연하게 구성해 처리효율을 극대화한다. 고밀도 보관구조를 통해 기존 전후 두 방향 중심 물류설비대비 30% 이상의 물품저장 효율을 구현한다. 특히 LG CNS는 ‘모바일 셔틀’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긴급출고와 같은 예외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작업자는 자연어 기반으로 챗봇에 지시하는 것만으로 셔틀로봇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셔틀로봇에 이상 발생 시 AI 에이전트가 원인을 분석하고 작업자에게 대응 방안을 제시해 현장운영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한층 강화한다. 수학적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한국컨테이너풀(KCP)이 최근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Korea Star Awards 2026)’에서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정부포상제도로 미래지식산업으로 주목받는 패키징분야에서 우수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31일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컨테이너풀은 다회용 포장배송박스 ‘RRCC(Reusable Returnable Collapsible Container)’로 기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RCC는 기존 일회용 골판지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패키지로 단프라 소재를 적용해 종이박스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반복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포장비용 절감은 물론 내구성 향상에 따른 압상·충격·습기 대응력이 강화돼 제품보호 성능 또한 크게 개선됐다. 특히 RRCC는 국내 다회용패키지 가운데 최초로 자동 포장라인에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종이박스와 동일한 규격과 인쇄사양으로 제작이 가능해 별도의 설비변경 없이도 도입할 수 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4월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안전·위생점검을 위한 제9기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국민안전급식점검단’은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2018년부터 운영하는 제도로 △지방정부·교육청 등과 점검하는 ‘합동점검단(58명)’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학부모점검단(30명)’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점검단(20명)’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총 108명으로 확대 편성해 전국의 급식 공급업체를 점검하며 식재료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오늘 위촉된 점검단은 효과적 현장점검뿐만 아니라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한 현장지도와 소통창구의 역할도 맡게 된다. 이들은 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만들고 개선의견은 aT에 공유한 뒤 조치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의 지방정부, 교육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점검단’으로 신규로 편성돼 기관간의 협업으로 공급업체의 위생·안전은 물론 원산지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 출신 직원 등 식품안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급식점검단’은 상시 급식 공급업체를 점검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전기차 화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4월20일 강서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공사와 유통인, 소방서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지상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고 및 상황전파, 초기대응, 화재진압 등 단계별 대응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수칙에 대한 사전교육과 현장중심의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전기차화재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봉준 강서지사장은 “유통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KRRC)는 4월18일 논산 인재개발원에서 2026년도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황병봉 오운알투텍 대표를 제5기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공식 이취임식은 오는 5월9일 개최될 예정이다. 2015년 기후부 허가로 설립된 냉매관리협회는 현재 전국 16개 지부·74개 지회, 정회원 313개사 규모로 성장했으며 냉매회수 기술인력 법정교육 지정기관으로서 냉매 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이끌어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4기 임원(회장 1인, 이사 8인, 감사 2인)의 임기만료(2026년 4월5일)에 따라 제5기 임원선출을 주요안건으로 다뤘다. 황병봉 신임회장은 협회 당연직대의원이자 기업회원사인 오운알투텍 대표로 폐냉매 수거·재생분야에서 오랜 활동을 이어온 업계 인사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선출 외에도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제3기 지부·지회장 선출(안) 등 주요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황병봉 신임회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불소계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s)는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효과가 수천배 높아 우리나라의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2050 탄소중립
2026년 1분기 국내 물류센터시장이 공급 급감 속 점진적 안정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저온물류센터는 상온대비 수요회복이 더디고 일부 센터들이 저온구역을 상온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냉동·냉장설비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기업 JLL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2026년 1분기 물류부동산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수도권 Grade A 물류센터 전체 공실률은 약 15.4%로 전분기대비 0.17%p 소폭 상승했다. 저온구역 상온전환, 설비투자 동력 약화 수도권 물류시장에서 상온면적에 대한 임차수요 집중현상은 이번 분기에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센터들은 저온구역을 상온으로 전환하는 컨버전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냉동·냉장설비를 고도화하기보다 설비를 철거하고 상온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있다. 이는 구조적 혹은 금융적으로 전환이 어려운 경우도 상당수 있으나 공실이 장기화될수록 가동하지 않는 설비 유지비가 보유비용으로 누적된다는 점에서 임대인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저온물류센터의 신규 설비수요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규 준공이 거의 없는
지난 4월17일 한국콜드체인협회가 주관하는 콜드체인전문가 양성과정의 수강생들이 ‘우수 콜드체인현장 견학’을 위해 경기도 평택의 두 현장을 찾았다. 오전에는 중소제약사들이 힘을 합쳐 만든 의약품전문물류센터 피코이노베이션을, 오후에는 LNG냉열기반 저온물류센터 한국초저온 평택물류센터를 각각 견학했다. 두 기업 모두 최신 콜드체인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피코이노베이션, 국내 최초 의약품 자동화물류센터중소제약사들이 뭉쳐서 만든 피코이노베이션(PICO Innovation)은 국내 최초 의약품 자동화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의약품물류 풀필먼트 및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ICO는 ‘Pharmaceutical Industry Cooperative’의 약자로 제약사 23개사, 비제약사 7개사가 출자해 2020년 7월 설립됐다. 설립의 출발점은 향남제약공단의 고질적인 창고부족 문제였다. 현장 안내를 맡은 강인호 피코이노베이션 이사는 “각 기업에서 담당하던 물류를 공동으로 분리하면서 제약사들이 제조와 R&D라는 본질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며 “현재 고객사는 총 29개사이며 월 출고량 1,270만개, 월 출하가 기준
한진은 4월21일 소상공인 전용 물류플랫폼인 '원클릭택배'를 통해 경상북도와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소'에 맞춤형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소는 경북이 직접 보증한 제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회원수가 30만명을 돌파하며 경북 농가의 주요 수입원이자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채널로 자리잡았다. 특히 시·군별로 분산돼 있던 쇼핑몰을 사이소로 통합해 경북 전역 특산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꾸준한 성장할 수 있던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제휴는 연간 매출 542억원 규모로 성장한 전국 1위 지자체 쇼핑몰 '사이소' 입점 2,800여개 농가와 업체에 합리적이고 편리한 물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진은 온라인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생산자를 고려해 기존 웹기반 접수 외에도 유선과 오픈채팅을 활용한 전용 핫라인채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도 복잡한 절차없이 쉽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감자나 사과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농산물도 원활히 발송될 수 있도록 최대 취급규격을 기존 140cm(15kg 이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