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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단-벤처진흥공단, 남부권 스마트물류사업 MOU

스마트물류사업, 참여 벤처기업 지원 시너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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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6월10일 ‘남부권 스마트 물류거점도시 육성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는 스마트물류센터의 사업운영자와 테스트베드 입주기업 선정 등을 추진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당 사업 홍보와 참가기업 추천, 선정기업 대상 시설투자 우선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도로공사의 관계자는 “물류산업은 4차 산업기술 발달과 함께 첨단기술이 집약된 대표산업으로 성장 중”이라며 “도로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간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물류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함께하는 스마트 물류센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