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콜로세움·온브릭스, 초신선 복숭아 당일배송서비스 론칭

당일 새벽 수확 숙성복숭아, 12시간 內 도착

URL복사

복숭아 시즌을 맞아 AI풀필먼트 전문기업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7월20일 온브릭스(대표 허재성)의 프리미엄 초신선 복숭아를 산지에서 수확 즉시 고객에게 배송하는 당일 신선배송서비스를 7월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온브릭스의 초신선 딸기 당일배송을 론칭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초신선 당일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가장 맛있는 당도의 복숭아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의 주요 상품인 복숭아는 나무에서 90% 이상 숙도까지 숙성시킬 경우 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이 극대화된다. 수확 후 12시간 내 배송하기 위해서는 오전 5~8시 수확 후 오전 11시까지 출하작업 및 포장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오후 2시 이전 검품과 배송시작이 완료돼야 한다. 

콜로세움은 전국 물류센터네트워크를 활용해 수도권 인근 물류센터가 MFC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으로 기존 대형 유통업체의 경우 물류한계로 인해 거점 매장 1~2곳에서만 한정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었던 초신선 복숭아를 수도권 온라인 구매자 전체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초신선 복숭아 당일 신선배송서비스는 △콜로세움의 당일배송 특화 AI솔루션, 물류센터네트워크 및 라스트마일 협업 △온브릭스의 초신선 상품 확대전략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 협력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당일 신선배송서비스는 콜로세움의 AI기술력을 통해 당일주문 건 발생 즉시 재고확인부터 출고처리까지 물류업무 단계별 공백시간을 줄여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으로 전 과정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통해 가장 빠른 라스트마일과 소비자를 연결해 상품이 전달된다. 

콜로세움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물류서비스의 고도화와 신속성을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재성 온브릭스 대표는 “여름 제철과일이면서도 물류의 한계로 인해 후숙성에 의존해야 했던 복숭아가 콜로세움의 온디맨드 풀필먼트를 만나 초신선 상태에서 소비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당일상품만으로 약 5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던 초신선 딸기 론칭경험을 통해 당일 신선배송에 대한 니즈를 확실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콜로세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선도와 당도가 보장되는 프리미엄 과일시리즈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콜로세움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인 물류센터네트워크와 AI솔루션을 통해 기존 물류인프라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스마트하게 풀어감으로써 산지생산자와 유통사,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e커머스 물류혁신을 완성했다”라며 “한계없는 온디맨드 풀필먼트에 대한 연구와 실행에 게으르지 않고 이번 초신선 복숭아와 같은 새로운 e커머스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초신선 복숭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온브릭스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