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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노 엑시트’ 동참

마약 심각성 알리고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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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백상환 대표가 마약관련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월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범죄를 근절하고자 2023년 4월부터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는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추천했다.


백상환 대표는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는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지난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