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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워라밸 우수기업’ 노동부 장관상

가족의 날 조기퇴근·리프레시 휴가제도⋯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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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는 11월29일 ‘2023년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7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은 고용노동부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협업해 블라인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직자 대상 설문조사와 블라인드 지수, 기업리뷰, 각 사의 제도, 우수사례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에스티는 자율복장 제도, 가족의 날 조기퇴근 제도,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캠프',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근무 환경을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에스티의 관계자는 “임직원의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는 근무환경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