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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청년친화기업 선정

전체임직원 중 32% 청년⋯다양한 복지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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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반도체장비 플랫폼기업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2024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2월29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선정기준을 갖추고 있으면서 고용유지율이 높으며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 등이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견기업임을 나타낸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유연근무제 도입 △Refresh 휴가 △도서구입비 지원 △외국어교육 지원 △조식·중식·석식 카페테리아 제공 △피트니트센터 운영 △장기근무보상 프로그램 운영(스톡옵션/스톡그랜트) △통근버스 운행 △수면실·안마의자 운영 △육아휴직 및 남성출산 휴가 지원 등 근로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서플러스글로벌의 청년비중은 전체임직원 중 32%로 높은 청년채용비율을 나타낸다”라며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지향해 영어이름을 사용하며 직급·호칭을 없앴으며 임원이나 CEO 등을 위한 문이 달린 개인사무실을 허용하지 않는 오픈형 조직문화를 구축해온 것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2023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