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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품목별 빅데이터 분석집' 발간

가락시장 반입 상위 80% 채소 14종 ·과일 9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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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생산자, 소비자 등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통정보 신규책자 '가락시장 품목별 빅데이터 분석집'을 발간했다고 1월2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가락시장 반입물량 기준 상위 80%에 드는 채소 14종, 과일 9종의 정보를 다루고 있다. 책자에 수록된 품종별 반입비율, 주출하산지, 주출하시기, 거래물량, 거래금액, 월평균가격 등의 분석 정보는 최근 5개년 가락시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작성했다. 


가락시장 가격산출 시 사용되는 품목별등급(특, 상, 보통, 하) 구분기준과 가격생성과정, 방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담았으며 정보수요자가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가미, 가독성을 개선하고 전자책자 형식으로 제작했다.  


'가락시장 품목별 빅데이터 분석집'은 공사누리집(www.garak.co.kr) 유통자료실 게시판을 통해 열람가능하다.


문영표 서울시식품공사 사장은 “이번에 발행한 책자가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돋우고 도매시장 유통정보를 이해하는데 유익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가락시장의 살아 숨 쉬는 유통정보를 적시성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