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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대한노인회 저탄소식생활 MOU

초고령사회⋯노인인구 탄소중립 시너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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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1월16일 대한노인회에서 지속가능한 저탄소식생활실천 확산과 농수산식품산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식생활과 치매예방캠페인 확산으로 탄소중립과 ESG 가치 실천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발전과 수출확대 방안 협력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aT와 대한노인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노년의 삶에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aT 사장은 “올해 노인인구 1,000만시대가 열리고 내년에는 전체 인구 중 노인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측되는 시기에 대한노인회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우리 몸과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식생활에 적극 동참해 노인인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는 후손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