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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美 풀러턴시, 수출·저탄소식생활 확산방안 모색

대미 수출확대 협력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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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2월2일 aT센터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Fullerton)시 제임스 고 정책보좌관, 원은천 국제협력 담당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림수산식품의 대미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생활 속 저탄소식생활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풀러턴시는 매년 11월22일을 김치의날로 선포해 글로벌 ‘김치의날’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8일 공사와 K-푸드 수출확대 및 저탄소식생활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춘진 사장은 같은 날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을 만나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발굴 방안을 논의하며 먹거리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