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5월27일 메쉬코리아(유정범 의장)와 실시간 배송·퀵커머스·라스트마일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에게 이륜차 배달 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하며 실제 배달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면서 분 단위로 보험료를 계산해 라이더의 보험료 경감과 더불어 보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해졌다.
DB손해보험은 온디맨드(On-Demand)형 상품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플랫폼 배달업자·이륜차·사륜차·배달물품에 대한 보험가입(CGL) △ONE DAY 운전자보험과 일 5시간 이상 운행하는 라이더에게는 △1DAY 요율 적용상품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관게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