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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저탄소식생활 가치 확산 모색

김춘진 aT 사장, 국제생활습관의학 콘퍼런스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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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월2일 대한생활습관의학원이 개최한 ‘2023 KCLM 국제생활습관의학 콘퍼런스’에서 김춘진 사장이 ‘기후위기와 저탄소 식생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사장은 “기상이변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T는 지난 2021년부터 국내외 35개국 610여개 협력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저탄소·친환경 지역농축산물 및 해조류 등 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건강한 저탄소 식생활이야말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며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약속하는 실천법”이라며 “저탄소식생활 실천 동참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함께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데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