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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CCM 명예의전당⋯소비자중심경영 인정

2011년부터 총 7회 연속 CCM인증
소비자중심경영 조직문화 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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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12월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CM인증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 여부를 2년마다 평가·인증한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맡는다.


명예의 전당은 CCM인증을 7회 이상 획득 및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업체는 ‘CCM 인증마크’를 제품패키지 등 마케팅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2011년 최초 인증 후 2년마다 재평가를 모두 통과해 총 7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정기적으로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개선하고 분기별 소비자 만족도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 소비자 건의·제안 내용은 유관부서와 실시간으로 공유해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CCM 운영위원회, 클레임제로화회의 등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실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회의체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교육과정에 CCM 교육을 포함하며 소비자중심경영을 조직문화에 내재화했다.


동아제약의 관계자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활동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를 열심히 분석하고 개선해 온 부분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라며 “90년 넘게 국민건강을 지켜온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으로 더 발전하는 제약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