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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김장김치 나눔

동반성장·지역경제 활성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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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지사장 손준식)는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지역 소외계층(10가구) 대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월19일 밝혔다.


부산지사 임직원은 우편물 운송차량을 활용해 김장김치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원받은 농수산물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덕담을 나눴다.


이밖에도 부산지사는 지난 9월 ‘한가위 나눔기부릴레이’에 참여해 우편물 운송차량을 통해 기부물품운송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해 기부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왔다.


손준식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장은 “정기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및 경제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