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찬 로지스올엔지니어링 대표

“현장경험 반영 스마트로봇기술, 미래형 물류자동화 혁신 주도”
물류컨설팅·엔지니어링·IT시스템 결합 ‘CES솔루션’
피지컬인터넷⋯ 물류효율성·연결성·지속가능성 극대화
자동차·식품·조선 등 다양한 산업 물류자동화 진출

2025.08.18 00:58:14


“축적된 현장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로봇시스템과 실시간 관제 등 디지털 전환기반 운영솔루션으로 고객의 공급망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단순한 물류자동화 기술을 넘어 SCM과 물류엔지니어링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현재 물류산업은 전자상거래 급성장, 고객요구 다변화, 인력난과 비용상승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반복적이고 노동집약적인 공정을 효율적으로 대체해주며 작업정확도와 속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물류자동화는 가장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고도화된 IT·로봇기술과 결합된 물류자동화는 단순 비용절감을 넘어 물류서비스 품질혁신과 공급망 안정성 확보, 예측가능한 운영시스템 구축의 핵심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은 스마트로봇기술 기반으로 공장 및 물류센터 자동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물류운영 데이터분석, 자동화시스템을 설계 등을 통해 고객사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자동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서도찬 로지스올엔지니어링 대표는 CJ대한통운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Solution)물류기술연구소 자동화기술팀장과 로지스올 기술연구소장 등을 거쳐 올해 초 로지스올엔지니어링 대표로 취임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수송분야 국가표준물류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통합물류협회 스마트물류위원회 2기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외적으로도 물류자동화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도찬 대표를 만나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국내 물류자동화시장을 위한 제언 등을 들었다.


❙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은 어떤 기업인가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은 1991년 12월 일양기계로 시작해 2021년 로지스올그룹으로 편입됐으며 현재 다수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동화사업 관련 매출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30년 이상 오랜 기간 쌓아온 자동화설비 현장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향후 목표는 단순 매출증대가 아닌 질적 성장으로 고객맞춤형 물류자동화 서비스품질을 국내 최고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객 물류진단 및 컨설팅, 맞춤형로봇·자동화설비 설계 및 구축, 사후관리(A/S)까지 책임지는 서비스체계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은 국내에서 드물게 설계부터 제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주요 자동화설비와 셔틀로봇 등을 직접 제작해 품질뿐만 아니라 타사대비 뛰어난 원가경쟁력을 갖췄다. 고객사의 물류효율과 서비스품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물류자동화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 기업 운영철학은

로지스올그룹은 신물류 실현, 가치창조, 공존공영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도전, 창의, 파트너십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로지스올엔지니어링 역시 이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축적된 현장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로봇시스템과 실시간 관제 등 디지털전환 기반 운영솔루션으로 고객의 공급망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류자동화 기술을 넘어 SCM(공급망관리)과 물류엔지니어링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실현할 것이다.


❙ 물류자동화솔루션의 타사대비 차별성은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은 ULS(Unit Load System)기반 로봇자동화 및 SI(시스템 통합: System Integration)컨설팅을 아우르는 융복합솔루션, 글로벌 최상위 자동화설비 공급기업과 기술 파트너십, 인체공학적 자동화설비 및 설계 등 ESG요소 적용, 다양한 레퍼런스의 산업별 전문성 등 4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물류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로지스올그룹 내 계열사인 로지스올컨설팅, 로지스올시스템즈와 함께 물류컨설팅, 엔지니어링, IT시스템 역량을 결합한 ‘CES(Consulting, Engineering, System) 스마트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공급체 전반의 물류 고도화지원을 통해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고객특화형 첨단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한다.


첨단융합솔루션 패키지인 CES스마트솔루션은 독자적인 컨설팅방법론 적용,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시뮬레이션기법 활용을 통한 운영최적화모델 설계 등이 가능하다. 또한 융복합 로봇기술 및 자동화설비기반 물류운영 효율성 향상, 처리 CAPA 극대화 등의 스마트물류를 구현한다. 


❙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의 지능형 ICT솔루션의 효용성은

고객사의 물류운영 최적화 및 자동화 구현을 위한 차별화된 지능형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자산관리 및 대시보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WINUS(주문관리(OMS) 및 창고관리(WMS) 기능), 최적의 운송계획 수립, 실시간위치 및 운송이력 제공 및 MAP기반 최단·최적경로 제안이 가능한 LATOS(운송관리기능(TMS))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동화설비 및 로봇운영을 최적화하고 물류센터에 설치된 다양한 IoT센서와 연결돼 운영 최적화를 위한 ANYWARE(창고제어기능(WCS))솔루션도 고객사에 제공한다.




❙ 물류로봇솔루션산업에서 경쟁력은

고객사의 물류특성과 물동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솔루션이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무인으로 파렛트화물 적치·피킹 및 자동상·하차가 가능한 무인지게차솔루션, 정형·비정형(혼합)제품을 무인으로 적재 및 해체가 가능한 (디)파렛타이져솔루션, 파렛트·박스화물을 자율주행기반으로 이송이 가능한 AGV·AMR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로봇솔루션은 3D Vision 및 AI기술로 구현하고 있으며 고객사 맞춤형으로 고도화도 가능하다.

 

❙ 올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과 물류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는데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은 Flash Sorter, Cross-belt Sorter, Multi-Shuttle, Robot Mini-Load 등 세계적인 수준의 고성능 소터 및 셔틀시스템 자동화설비 공급과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물류로봇기업들은 대형 온라인유통사의 적극적인 자동화 도입, 정부의 강력한 지원 등으로 기술력과 보급율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며 현장적용 성공사례도 많다. 


국내는 아직 일부 대형기업에만 한정돼 자동화 및 로봇적용율이 중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중국의 기술을 국내 현지사정에 맞춰 국내 물류센터 운영방식과 잘 접목이 된다면 생산성 극대화 및 비용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피지컬인터넷 물류시스템은 무엇인가

피지컬인터넷은 기존 인터넷이 데이터와 정보를 전 세계적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주고받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물류솔루션이다. 물리적 상품과 물류자원을 인터넷처럼 표준화 및 공유·연결해 효율적으로 운송하고 보관하는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의미한다.


피지컬인터넷은 물류전반에 걸쳐 효율성, 연결성,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네가지 핵심요소가 존재한다. 표준화된 모듈형 물류패키징인 파이 컨테이너(π-container), 스마트한 공동물류센터인 파이 노드(π-node), 공실 최소화와 최적경로 알고리즘 및 친환경이 구현된 운송수단인 파이 무버(π-mover), 마지막으로 피지컬인터넷 체계 전반의 데이터와 정보의 표준규약인 파이 프로토콜(π-protocol) 등으로 구성된다.


로지스올그룹과 한국물류연구원은 한국형 피지컬인터넷 라파이(LAPI: Logistics Alliance for Physical Internet)를 통해 네 가지 핵심요소에 대한 솔루션을 연구하며 제공영역 확대와 고도화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파이 컨테이너는 유닛로드분야에서의 40년간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구체적으로 준비된 분야다. T11/T12 파렛트기반의 표준포장체계, FOLDCON(접이식 해상운송용 컨테이너), RRPP(재활용 플라스틱 파렛트), RRCC(다회용 재사용박스)와 같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모듈형 패키징솔루션이 준비돼 있다. 특히 RRPP는 탄소 배출량을 약 73% 줄일 수 있으며 RFID(무선주파수 식별: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기반 이력추적이 가능하다.


파이 프로토콜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자동화물류 제어솔루션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기반의 통합관리플랫폼을 통해 물류전반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형 글로벌 표준데이터체계(GS1)를 기반으로 상품, 문서, 포장정보의 표준을 정의하며 장비·기기 간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Matter Protocol체계, 수요·공급 예측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의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AI기반 Big Data Lake플랫폼 등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파이 노드영역에서는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의 자동화역량을 토대로 물류센터 및 공장의 자동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며 최적의 자동화계획 수립 및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API 노드는 자동화기술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통합운영하는 진정한 공동물류센터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자동차 부품, 식품 등 우리나라 대표 산업군 대상 자동화 공동물류센터 구축을 일차적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이후 공동화영역과 자동화전환영역을 확대하는 스마트물류의 실현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이 무버는 로지스올컨설팅을 통해 네트워크 및 운송최적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유닛로드를 통해 표준화된 포장규격과 자동화가 접목된 노드 및 프로토콜과 연동해 적재공간의 공실을 최소화하며 최적 운송경로와 차량 대수를 구현하는 상시 수배송 최적화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국내 물류자동화시장 현황 및 트렌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물류자동화시장 현황과 트렌드는 유사하게 진화 중이다. 자동화와 로보틱스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되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물동량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반해 물류현장의 노동력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세가지 흐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우선 자동화기술의 광범위한 도입이다. 반복적이고 육체적인 노동이 중심이었던 작업현장에 자동화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인적자원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효율을 크게 높이고 있다. 팔렛타이징, 분류, 적재·하역 등 전통적인 물류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창고관리와 피킹작업, 출고까지 자동화가 전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둘째는 로봇솔루션의 급속한 확산이다. 단순 자동화설비를 넘어 자율주행 운송로봇(AGV, AMR), 팔렛트로봇, 피킹로봇 등 다양한 로봇솔루션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로봇은 기존 자동화설비와 달리 유연하게 작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24시간 무휴로 운영이 가능해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확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기존 방식대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셋째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스마트솔루션의 부상이다. IoT센서와 자동화설비·로봇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현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작업스케줄 최적화, 이상 상황예측, 재고관리, 수요예측 등 물류 운용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예를 들어 AI기반 예측시스템은 최적의 출고 순서 제안, 피킹동선 단축, 에너지소비 절감 등 전반적인 운영효율을 높이는데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화와 로봇, 데이터기반 스마트물류 도입은 단순히 인력문제를 보완하는 차원을 넘어 전체 물류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국내 물류자동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은 

대한민국 물류자동화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강화, 기술적 인프라 보완, 인력양성, 표준화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정책적으로는 자율주행로봇, 드론 등의 물류활용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샌드박스의 확대가 필요하다. 신기술·신사업이 기존 법령에 막혀 시장진입이나 실증이 어려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일시적으로 유예·완화해 실제 환경에서 새로운 물류기술의 현장실증 및 사업모델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자동화의 특성상 대규모 자본투입이 불가피한 만큼 특히 중소기업 대상으로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나 기술보조금 지원, 장비를 렌탈해 공급하는 RaaS(Robotics as a Service)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시급한 과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물류자동화 유관 기술표준 마련이 시급하다. 자동화와 함께 공동물류 실현을 감안해 물류로봇 등 자동화설비와 물류시스템의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에 대한 표준화, 상호운영 및 분석호완성 확보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사이버보안 측면에서도 자동화설비, 시스템 및 AI기반 제어시스템이 외부 공격으로 인해 오작동되지 않도록 안정성 인증체계 및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등의 마련도 시급하다.


❙ 지속가능한 물류를 위한 친환경 전략은

로지스올그룹과 한국물류연구원이 추진 중인 한국형 피지컬인터넷 LAPI를 통해 친환경은 물론 물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LAPI는 각 기업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물류시스템을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통합해 물류흐름을 최적화한다. 또한 스마트물류기술을 접목해 물류프로세스 전반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를 활용한 최적경로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운송수단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물류창고 운영을 최적화하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전기차·수소차 같은 친환경 운송수단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포장재 및 재사용 가능한 물류패키징 도입을 확대해 물류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LAPI의 핵심목표다.


❙ 국내 콜드체인 물류시장 평가와 개선방안은

우리나라 콜드체인 물류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은 놀라운 수준이다. 특히 온라인커머스의 성장은 콜드체인물류를 통해 가능했다고 표현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다만 단기간 내 급속한 성장이 진행된 만큼 여전히 제도적, 기술적, 인프라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존재한다. 


제도적으로는 콜드체인 전과정에 대한 통합적인 품질관리 체계 및 인증제도 등의 마련이 필요하다. 기술적으로는 콜드체인 품질 유지를 위한 IoT센서 및 클라우드기반 온도 트래킹 체계가 더욱 확산돼야 한다. 인프라 적으로는 중소도시 및 농어촌지역의 콜드체인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투자 지원이 필요하다.




❙ 올해 사업 목표와 중장기 비전은

올해 진행 중인 여러 건의 중대형 자동화 창고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고객사의 물류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자동화 프로세스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또한 최근 수주가 집중되고 있는 자동차와 전기전자산업 외에도 식품·의류(어패럴) 등 소비재영역과 조선·철강 등 산업재분야의 물류자동화 프로젝트에 대한 본격적인 착수를 준비 중이다. 각 산업별 특수성과 고객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자동화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1,000억원 수준인 물류자동화사업 규모를 향후 5년 내 3,000억원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장기 목표다.


무엇보다 로지스올그룹의 공존공영의 철학과 사람 중심의 휴머니즘에 기반한 물류혁신을 위해 자동화기술 공급을 넘어 고객·협력사·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김정현 기자 jhkim@coldch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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