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보관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고객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12월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마타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짐 보관 신청이 가능해졌다.
마타주는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제공해 오던 보관서비스를 자체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으로 확장, 어디서든 동일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에서 원하는 보관유형을 선택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어 고객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크게 줄였다.
요금체계도 표준화해 사용자는 필요한 기간만큼 합리적으로 보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보관 중에는 전국 어디서든 ‘찾기신청’을 통해 원하는 시점에 물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이동이 잦은 고객에게도 편리하다.
마타주는 이번 전국단위 확장을 기념해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 보관서비스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고객이 마타주의 보관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타주의 관계자는 “전국단위 서비스 구현은 고객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보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확대와 시스템고도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