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원 씨스존 대표

“ICT기반 콜드체인플랫폼 개발, 물류산업 디지털전환 혁신 선도할 것”
IoT 단말제조·물류플랫폼 개발⋯ ICT 물류솔루션기업 도약
TCLS 모니터링플랫폼, 콜드체인물류 전주기 가시성 확보
통신·물류 결합 시너지 극대화, 스마트물류 글로벌 개척

2025.12.10 01:16:10


“중장기적으로는 ‘ICT기반 물류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콜드체인 한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ICT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산업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 솔루션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기술 융합, 시장 개척,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ICT와 물류의 융합을 선도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커머스의 급격한 성장으로 온라인 생태계는 눈부신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물류산업은 여전히 원시적인 시스템과 방식에 머물러 있다. 고객들은 빠른배송과 정확한 품질관리를 기대하지만 물류현장은 데이터 연결과 자동화 부재로 현실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 특히 온도와 환경관리가 중요한 콜드체인물류에서는 미비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불투명한 데이터 관리는 제품품질 저하와 안전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이 물류산업의 디지털전환이다. 디지털기술 도입은 단순한 효율화가 아니라 전체 공급망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구축하는 필수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모니터링기반 스마트물류시스템은 물류산업의 생존과 성장의 열쇠다.


씨스존은 물류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어 온 기업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연구개발과제로 ‘정온물류(TCL)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에 참여했다. TCL 모니터링 플랫폼은 IoT센서와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기술을 결합해 콜드체인 전 과정의 상태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며 다양한 센서기기의 자유로운 연동을 지원한다. 


또한 씨스존은 SaaS 형태의 솔루션으로 중소기업까지 포괄하는 접근성 확보는 물론 GS인증 1등급 등 공식인증과 4건의 특허출원, 차세대 냉동트럭 제어 솔루션 개발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5년에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물류산업 디지털전환과 스마트물류 구현 선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찬원 씨스존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통신·물류·정보기술분야에서 꾸준히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오랜 현장경력과 기술마케팅을 바탕으로 2011년 씨스존 창업 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와 IoT를 접목한 스마트 콜드체인플랫폼 개발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굿컴퍼니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물류기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부회장, 동북아공동체ICT포럼 부회장, 해수부 미래융합 및 해운항만 물류기술 개발사업 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대표는 “물류산업의 디지털전환없이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라며 “데이터와 현장을 연결해 콜드체인물류 품질의 새로운 표준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를 만나 물류산업의 디지털혁신 현황과 스마트콜드체인 구축 핵심, 향후 사업비전 등을 들었다.


❙  씨스존은 어떤 기업인가

씨스존은 2011년 설립된 유·무선 네트워크솔루션 선도기업이다. 통신부문과 물류부문의 두축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술기업으로, 연매출은 300억~500억원 규모다. TL9000, ISO9001, ISO14001 등 각종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안양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물류부문에서는 IoT 단말제조부터 물류서비스 플랫폼 개발, 물류장비, 디지털트윈기반 솔루션까지 ICT기반 종합 물류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산업발전 기여로 제33회 한국물류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통신인프라 확장뿐만 아니라 콜드체인 모니터링 등 물류 전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개발하며 스마트물류 미래를 선도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  기업 운영철학은

씨스존은 ‘인류가 지향하는 미래창조’를 기업 운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사람의 편익창출을 통해 사회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기술의 융합, 시장의 개척, 가치있는 기업’을 핵심키워드로 선정하고 창조경영·전략경영·인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회사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고객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Company’라는 단어의 어원이 ‘빵을 나눠 먹는 집단’이듯 구성원들과 회사의 이익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과 산업에 집중해 더 나은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모두를 위한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  TCLS 모니터링 플랫폼의 특장점과 타사대비 차별성은

씨스존의 TCLS(Temperature Controlled Logistics System) 플랫폼은 콜드체인물류에 대한 전주기 가시성 확보와 개방형 플랫폼구조가 가장 큰 차별점이다. 제조부터 소비자까지 모든 물류노드와 운송구간을 연결해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센서독립적 플랫폼으로 특정제조사의 온도센서에 종속되지 않고 실시간·비실시간 온도센서를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다. 온도뿐만 아니라 조도, 습도, 충격데이터까지 다차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선제적 위험관리가 가능하다. 온도이탈 위험요소를 미리 식별하고 즉각적으로 알림을 제공해 위험을 예방한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타 콜드체인솔루션이 특정센서만 연동하는 폐쇄구조인 것에 반해 씨스존솔루션은 개방형 구조라 서비스유연성과 비용효율성이 높다.




❙  주요 디바이스 핵심 경쟁력은

씨스존이 보유한 주력 IoT 디바이스로는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SD-T0050, T0050A)가 있다. 속도, RPM, 브레이크, GPS 등 운행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며 통신·비통신형 모두 가능하다. FOTA(Firmware Over The Air: 펌웨어 무선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콜드체인 핵심솔루션으로 냉동트럭용 냉동기 제어장치 및 모니터링솔루션이 있다. 전기구동 냉동트럭의 냉동시스템을 통합관리하며 콜드체인물류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혁신기술로 냉동차량의 온도관리 정확성과 운영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냉동기제어기, 관제웹, 사용자 앱을 포함한 토털솔루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격시동부터 온도제어, 냉동·제상제어, 배터리관리까지 냉동트럭의 모든 운영 요소를 통합 관리한다. 적재함 온도와 냉동시스템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운송 중 온도일탈을 즉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험물질 운송차량 단말(SD-T0040)은 네비게이션과 DTG 등이 일체형 오픈솔루션으로 비상통화 및 자동사고 통지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운전자상태감지장치(SD-T0070)와 연동해 졸음·부주의 운전 감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저전력 위치정보 수집 IoT 단말(SD-T1000)은 5년 이상 사용 가능한 설계로 190개국 LTE, IP68 방수·방진 인증까지 받았다. 전기차 통합형 OBD 단말(T0030 시리즈)은 전기차 배터리 및 주행정보를 실시간 수집한다.


씨스존의 가장 큰 강점은 IoT기기 자체개발과 실시간 데이터 관제서비스 역량이다. 단말기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관제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  디지털트윈도 적용했는데 효용성과 적용사례는  

디지털트윈은 현실세계의 물리적 자산·프로세스·시스템을 가상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복제본이다. 씨스존은 물류에 특화된 두 가지 디지털트윈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하나는 택배터미널 디지털트윈으로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가상 레이아웃을 만들고 다양한 시나리오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처리량과 비용을 실험할 수 있다. 운영시스템과 연동해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최적 레이아웃 구성과 새로운 자동화설비 검증, 데이터기반 원인분석과 운영최적화 등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냉동·냉장창고 가상센서로 실제 센서없이도 세밀한 온도분포를 3D 공간정보와 CFD(전산유체역학)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한다. 대규모 센서 설치없이 공간 전역의 온도예측이 가능해 설치·유지비용을 줄이며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으로 운영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두 기술 모두 현장실증을 준비하고 있다.


❙  국토부 R&D 개발성과는

씨스존은 국토교통부의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R&D과제에 인하대학교, 컴퍼니위, GC셀, 컬리, 엔로지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SaaS형 콜드체인 모니터링 플랫폼(ValueKeeper) 개발 △공간정보기반 시각화 △냉동·냉장창고 가상센서 개발 △전주기 실증서비스 구축 등을 담당했다.  


기술성과로는 4건의 특허등록과 1건 출원, GS인증 1등급 획득, 소프트웨어 및 조달제품 등록을 마쳤다. 


실증성과로는 식품부문에서 마켓컬리 고객대상 신선식품 전주기 콜드체인 모니터링 실증을 진행했다. 바이오·의약품부문에서는 GC녹십자셀의 이뮨셀LC 투여제 및 원료혈액 운송, 국민건강영양조사 검체운송, 질병관리청 시험 의뢰 검체 운송 과정을 실증했다. 또한 엔로지스, 세중해운, 공성로지스틱스, 에이씨티 등 다수 물류기업에서 서비스실증을 완료했다. 


플랫폼 구축 성과는 저비용으로 중소 콜드체인 물류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앞당기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전 구간 가시성 확보와 품질보증, 신속의사결정, 강화되는 규제 대응, 출하증명서 자동 발급 등 업무효율화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상용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로 적용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  과제 수행 중 어려웠던 점과 대처방안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이종시스템 통합의 복잡성이었다. 콜드체인은 제조-보관-운송-유통의 전 과정에서 다양한 주체와 시스템이 관여하는데 각 주체마다 사용하는 센서, 프로토콜, 데이터 포맷이 다르고 업무절차가 달라 통합이 어려웠다. 대처방안으로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센서를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API구조를 설계했다. 또한 각 업체별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을 위한 어댑터 모듈을 개발했다.


또한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처리가 기술적 도전이었다. 향후 상용화 시 수천개의 센서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온도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처리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클라우드기반 확장형 아키텍처 설계와 Kubernetes를 활용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부하에 따른 자동스케일링을 구현해 해결했다.


현장실증의 제약도 있었다. 실제 물류현장에서의 실증은 업무중단 없이 진행해야 했으며 다양한 돌발상황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 도입전략을 수립해 기존 시스템과 병행운영하면서 안정성을 검증했고 현장 담당자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피드백을 즉각 반영했다.





❙  최근 강화되는 콜드체인 규제 및 국제표준 대응전략은

식약처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과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 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수송용기 단위 온도측정에 실시간로거 방식 센서를 지원하고 있다. 블록체인기반 데이터 위변조 방지기능을 적용했으며 모든 온도데이터 및 이력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출하-운송-입고 전 과정 데이터를 현장상황에 맞게 수집 및 관리하며 각 단계별 출하증명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장기보관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HACCP 대응을 위해 주요 관리점(CCP)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기록해 한계기준 이탈 시 알림발송을 하고 있다. HACCP 인증 및 유지를 위한 각종 리포트 자동 생성기능도 추후 적용할 예정이다.


씨스존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원스톱 규제대응을 지향하며 수동작업을 최소화해 인적오류를 방지하는 자동화된 컴플라이언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추가되는 규제에도 빠르게 대응가능한 확장 가능한 구조이며 구독형 서비스로 초기투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비용 효율성을 갖췄다.


❙  국내 콜드체인 모니터링시장 현황 및 트렌드는

현재 3PL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다. 바이오의약품, 백신, 세포치료제 등 온도민감제품 증가와 새벽배송·식품안전 이슈, 소비자의식 변화 등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IoT센서, AI기반 분석 플랫폼,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 도입이 속도감 있게 늘어나며 AI활용을 통한 예측분석으로 설비점검이나 품질이상 발생을 사전에 탐지하고 블록체인 접목으로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공급망 전체에서 관리효율성을 높이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공공·민간 물류현장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품질보증, 투명성 제고가 두드러진다. 정부도 정책 지원과 세액공제를 늘려 지속성장이 전망된다.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서 스마트물류기술에 콜드체인 모니터링기술을 신설하고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  콜드체인 모니터링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언한다면 

콜드체인 모니터링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책과 기술 양면이 함께 개선돼야 한다.


정책적으로는 우선 표준화 강화가 필요하다. 콜드체인 모니터링 데이터 포맷 및 통신프로토콜의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업종별 모니터링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해야 한다. 또한 센서정확도 인증제도를 도입해 품질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콜드체인 모니터링시스템 도입 시 보조금 또는 저리융자를 지원하며 세액공제 대상을 현재 R&D뿐만 아니라 실제 도입비용까지 확대해야 한다. 중소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지원돼야 한다.


또한 데이터 활용정책이 필요하다. 콜드체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 전체의 인사이트를 도출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활용간 균형잡힌 정책도 수립해야 하며 공공데이터와 연계활용을 지원해야 한다.


기술개선 방안으로 센서기술 고도화가 필요하다. 초저전력·장수명센서를 개발해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하며 멀티센서 통합단말을 소형화해 극한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센서개발도 시급하다.


이와 함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확보가 필요하다. 다양한 제조사의 센서 및 시스템간 호환성을 보장해야 하며 오픈 API기반 생태계를 조성해 레거시시스템과 원활한 연동기술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  중장기 비전은

물류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콜드체인 모니터링서비스 고객사를 적극 확보하고 IoT 단말과 플랫폼을 결합한 스마트물류 솔루션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통신망 구축사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 씨스존은 설립 이후 통신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이 있다. 이는 여전히 우리의 중요한 경쟁력이다. 통신과 물류, 이 두축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씨스존의 핵심전략이다.


중장기적으로는 ‘ICT기반 물류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단순히 콜드체인 한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ICT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산업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 솔루션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국내 스마트물류시장에서 확고히 인정받는 ICT 물류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IoT, AI, 클라우드 등 최신 ICT기술을 물류 전반에 접목해 콜드체인 모니터링은 물론 차량관제, 물류센터 자동화, 물류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스존 핵심전략은 기술의 융합, 시장의 개척,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이다. 이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ICT와 물류의 융합을 선도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으로 나가겠다.



김정현 기자 jhkim@coldch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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