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편의점 대표 간편식 삼각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아도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있다.
국내 편의점 삼각김밥의 시초이자 대중화를 선도해 온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3월24일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7-Eleven International LLC)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1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밥 품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한 ‘라이스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전문 조사업체를 통해 알아본 고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편의점 푸드 취식 시 전자레인지 조리취식이 32.8%, 그대로 취식한다 24.2%, 상품에 따라 다르다가 43.0%였다.
현재 국내 편의점푸드는 생산부터 진열, 판매에 이르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안 돌리고 그대로 취식하면 김은 바삭하지만 밥알이 딱딱하고 흩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렌지업 시엔 밥은 찰지지만 김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스프로젝트를 통해 이 단점을 극복했다. 렌지업 없이 냉장상태에서 그대로 먹어도 바삭한 김 맛과 함께 촉촉한 밥의 찰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 라이스프로젝트의 목표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밥’이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센서인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과 국내 협력사인 ‘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팀MD’를 결성해 약 1년간의 연구개발로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보존 기술’을 완성했다.
해당 기술로 냉장상태에서도 밥알의 수분감을 잃지 않도록 처리했으며 쌀 내부의 단백질 결합을 강화시켜 찰기있는 식감을 구현해냈다. 실제 해당 취반기술 및 노하우를 적용한 후 밥의 경시도(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정도)를 분석한 결과 냉장 48시간 이후 시점을 기준으로 수분감은 기존대비 5% 증가했으며 조직감도 10% 가량 개선됐다.
세븐일레븐은 밥알의 혁신과 함께 상품별 최적의 재료, 소스량, 가수량(밥을 짓는 물의 양) 등을 배합하고 고소함과 감칠맛이 강한 마요네즈를 개발하여 토핑 맛도 개선했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스 프로젝트&올 뉴 삼각김밥’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4월8일부터 28일까지 세븐앱에서 ‘신상품 반값 체험가 이벤트’를 통해 주차별로 올 뉴 삼각김밥을 당일픽업 구매 시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스프로젝트 기술을 삼각김밥을 넘어 김밥, 초밥 등 전반적인 미반 간편식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상품1부문장은 “세븐일레븐은 국내 편의점 삼각김밥의 시작을 열고 대중화를 이끈 브랜드로서 이제는 밥의 본질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삼각김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라이스프로젝트는 단순한 상품리뉴얼이 아닌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과의 전략적인 협력관계와 더불어 국내 연구역량이 결합된 푸드 대혁신 사례로 향후 미반 간편식 카테고리 전반으로 확대해 편의점 푸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