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냉매산업 선도기업] 범석엔지니어링

온실가스회수·재생기술력 바탕 ‘C-Tech’ 대표기업 성장
탄소배출권 외부사업 진행⋯상쇄배출권 획득

2023.11.29 17:34:05



녹색 미래를 여는 최고의 파트너 범석엔지니어링(대표 심재봉)은 20여년 전 온실가스의 심각성이 널리 인식되지 못하고 있을 때 미래에 닥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최첨단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통해 미래 경영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술과 사업 개발을 앞세워 환경 규제를 준수하는데 동행하는 것은 물론 규제 밖 환경파괴 요소까지 관리함으로써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기업미션을 달성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범석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단순히 사업적인 성공만을 바라는 길이 아니었기에 누구보다 힘든 역경을 이겨내야만 했으며 지금까지 생활의 편리를 도모하는 기술이 더 중시돼 왔다면 폐냉매 회수 및 처리기술은 이제는 우리가 겪을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정신에 더 부합되는 기술”이라며 “개인의 풍요로운 삶을 넘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가치로운 존재가 돼 신뢰받는 제품과 서비스, 20여년간 쌓여온 컨설팅 노하우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냉매관리 전과정 ‘원스톱 솔루션’ 제공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선도하고 있는 범석엔지니어링은 냉매관리분야에서도 20여년간 기술개발과 도전을 통해 냉매 회수·정제·주입·용역장치 제작부터 용역서비스, 폐냉매 최종 처리까지 냉매관리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기술과 특허로 냉매회수율 99.5% 이상 건물·산업용 냉동·공기조화기용 냉매 회수, 정제, 주입장치와 폐전자제품 및 폐자동차 에어컨용 냉매회수장치를 주문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냉매회수장치를 이용해 각 산업체에 냉매 회수, 정제, 주입 용역서비스를 수행 중이다.

△NEP △성능인증 △녹색기술 △특허 등으로 입증된 기술력으로 2003년부터 발전공기업, 대기업 등을 포함한 국내 400여개 고객사에 냉매회수장치를 공급하고 용역을 수행 중이며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다이와쇼지, UAE 바라카 원전 외 해외에도 냉매회수장치를 수출하며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화석연료의 연소반응없이 전기에너지만으로 냉매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CO₂로 전환되도록 설계된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분해기술을 적용한 폐냉매 분해처리시설을 운영 중이다. 폐냉매 분해처리 플랜트를 이용해 냉매 사용기기 유지보수 및 이전, 폐기 시 발생되는 오염된 폐냉매를 99.9%로 분해, 파괴처리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배출권거래제 탄소배출권 외부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규제 밖에 있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2018년 4월 국내 최초로 정부사업허가(방법론)를 승인받아 탄소배출권 외부사업을 진행해 2023년 9월 상쇄배출권을 획득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관심에 의해 규제없이 방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배출권 외부사업을 진행 및 개발 중이다.



온실가스 상쇄배출권 할당
2003년부터 오직 온실가스 배출저감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범석엔지니어링은 자체 개발 특허와 기술은 물론 상품화를 통해 온실가스 처리기술 면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인정받아 300여곳 이상 공기업 및 산업군 전반에 온실가스를 관리하고 처리하고 있다.

범석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은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등 국내에서 인정받는데 만족하지 않고 미국, 일본, 중동 등 해외 여러 지역으로 제품과 기술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승인받은 방법론을 통해 법적으로 규제 받지 않고 방출 중이던 온실가스까지 무해화 처리하고 상쇄배출권을 할당받았다.

범석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2003년 수력원자력발전소 내 온실가스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의뢰로 완성된 1세대 냉매 회수기를 시작으로 현재 4세대 모델까지 개발했다”라며 “각종 특허 획득은 물론 NEP, EPC성능인증, 녹색인증 등의 획득을 통해 독보적인 온실가스 회수와 재생기술력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남다른 우리의 노력으로 정부의 모니터링 아래 운영되는 ‘마리크로 웨이브 플라즈마 대용량 냉매무해화 플랜트’를 국내 최초로 건설했다”라며 “규제없이 방출되던 온실가스를 대기에 무해하게 파괴할 수 있는 대기환경보전자체 기술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C-Tech 대표기업 성장 목표
범석엔지니어링은 냉매를 처리하는 기계 및 장치의 독보적 기술력에 만족하지 않고 최상의 하드웨어에 걸맞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통해 파트너들이 미래 산업생태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술분야는 물론 환경관련 컨설팅 능력까지 보유한 수준높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범석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차세대 기술과 사업 개발을 통해 환경규제를 준수하는 데 함께하는 것은 물론 규제 밖 환경파괴 요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완벽한 능력을 보유함으로써 ‘온실가스 제로배출 생태계를 만들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온실가스 전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들을 끊임없이 찾아내 녹색미래를 여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손색없는 C-Tech 대표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은철 기자 eckang@coldch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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