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POLA, 이사장 변주용)은 1월24일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POLA 핵심가치 행동규범 및 인재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의 3대 핵심가치인 △국민감동 △소통·협력 △혁신·효율 등을 내재화하고 실천하기 위해 9대 행동규범을 제정했으며 핵심가치에 따른 인재상을 재정립했다. 행동규범을 통해 임직원의 주요행동 및 가치판단 기준을 마련하며 국민의 행복이 우리의 사명임을 분명히 했다. 내·외부 이해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기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국민행복을 전하는 인재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는 인재 △최고의 물류전문가를 지향하는 인재 등의 우체국물류지원단 3대 인재상을 재수립해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지향하는 핵심역량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 의견을 수렴해 행동규범과 인재상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임직원의 핵심가치 공유와 행동규범에 기반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세상 연결로 국민행복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1월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이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에서 ‘농어촌ESG실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실천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3년에 정식으로 시행됐다. aT는 △매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저탄소식생활 실천운동’ 추진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꾸러미 지원 △대학생 미래농업 인재육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추진 등 다양한 농어민·농어촌 지원활동을 추진해 2023년 ‘농어촌ESG실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aT는 △한국ESG혁신정책 대상 최우수상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한국ESG대상 공공부문 대상 등 ESG 관련 표창을 연이어 수상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aT는 식량안보는 물론 사회·문화·환경·경제적 측면에서 다원적 가치를 지니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고유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두핸즈가 운영하는 풀필먼트서비스 ‘품고’는 1월17일 ‘네이버X품고 현장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물류문제로 고민하는 이커머스셀러를 대상으로 네이버 도착보장 이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도착보장은 평일기준 밤 12시전까지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품고는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 파트너사로서 셀러들에게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네이버 사업부 담당자와 품고 설명회 담당자가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행사를 이끌었으며 뷰티, 생활 등 네이버 도착보장을 사용하려는 각 카테고리 대표셀러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설명회에 입출고 프로세스부터 분실·파손 처리절차에 이르기까지 셀러들이 꼭 알아야 하는 품고서비스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넉넉한 출고 CAPA △당일 입고 100% △문의 해결률 99.9% △고정된 단가 등 셀러들이 품고를 이용했을 때 장점을 강조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견적문의를 남긴 셀러들에게는 택배비동결, 일요배송서비스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품고 설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1월17일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가 주관한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다. 올해는 공사를 포함해 약 15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과 구직자 등 3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aT는 매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도 일반정규직, 고졸채용, 체험형인턴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구직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고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1월17일 서울경제연합(이사장 박희영), 사색의향기(이사장 이영준)와 저탄소식생활 확산과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연합은 서울 소재 4,000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사색의향기는 2004년 출범한 문화예술관련 비영리단체로 인문학콘텐츠 메일발송, 독서문화진흥, 문화나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글로벌 탄소중립 실천문화확산 △김치의 날 글로벌확산 등 K-푸드 세계화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등 농수산식품 산업발전 △농수산식품 분야 ESG경영 실천과 확산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저탄소식생활 실천운동은 식생활 변화로 우리 건강을 지키며 지구를 살리며 인류 미래를 약속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운동”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식생활 실천운동’ 확산은 물론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과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는 1월16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와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 개발, 생산 부문 본부장과 영업지점장, 영업활동을 관리 감독하고 지원하는 부서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임직원들이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 12월 처음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선포식에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한다는 자율준수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리더십 및 팀 내 소통강의 등 외부강사 초청 강연을 통해 전문 지식을 함양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CP도입 및 자율준수편람과 운영기준을 마련했으며 2010년 9월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CP팀을 신설했다. 이후 2014년 7월 기존 CP팀을 대표 직속의 CP관리실로 격상하고 상무급의 임원 배치 및 인원 보강을 통해 준법 경영을 위한 조직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대표이사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해 CP 운영에 대한 독립성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1월16일 대한노인회에서 지속가능한 저탄소식생활실천 확산과 농수산식품산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식생활과 치매예방캠페인 확산으로 탄소중립과 ESG 가치 실천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발전과 수출확대 방안 협력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aT와 대한노인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노년의 삶에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aT 사장은 “올해 노인인구 1,000만시대가 열리고 내년에는 전체 인구 중 노인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측되는 시기에 대한노인회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우리 몸과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식생활에 적극 동참해 노인인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는 후손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쿠팡은 1월18일 로켓그로스에 일부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마켓플레이스에서 신선식품 중소상공인들의 제품이 로켓배송된다고 밝혔다. 쿠팡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Container Freight Station)와 함께 지난해 3월 론칭한 로켓그로스는 CFS의 물류창고에 제품을 입고만 하면 제품의 보관, 포장, 배송도 모두 CFS가 맡아서 한다. 교환, 반품, 고객응대도 로켓그로스가 맡아서 하는 등 중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소량입고가 가능하며 주문이 빠르게 진행돼 중소상공인에게 친화적이다. 로켓그로스는 론칭 후 일반 생활필수품, 공산품, 패션잡화 등을 시작으로 10개월만에 일부 신선식품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서비스 대상은 쌀·잡곡류를 시작으로 올 1분기까지 냉장·냉동식품을 제외한 견과류, 건·수산물로 확대될 예정이다. 쌀, 현미 등 잡곡류와 수산물 건어물 같은 상품은 대부분 지역의 작은 정미소나 논밭을 운영하는 농업·어업법인 등 영세한 중소영농인들이 판매한다. 하지만 온라인판로를 개척할 택배운영인력이 부족하며 자체 마케팅노하우가 부족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달 처음 로켓그로스에 입점한 이건호 명성정미소 대표는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CBRE는 1월 발표한 ‘이커머스 성장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변화 및 탄력적 대응을 위한 전략제언’ 리포트를 통해 온라인소비가 성장세를 지속하며 물류센터 확장과 맞춤형 물류센터 개발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식품·생활용품 등 쇼핑몰 성장지속 모바일 및 IT 기반 산업 발달과 1인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적 변화로 온라인 소매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등장으로 비대면 소비 급증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쇼핑의 편리함과 신속함을 학습하게 됐다. 2021년 기준 국내 온라인쇼핑 규모는 전체 리테일시장 30%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모바일쇼핑은 2017년 이후 3년 동안 규모가 2배 증가했다. 특히 음식료품 및 농축수산물부문은 더욱 증가해 2019년대비 비중이 7% 성장했다. 식품과 생활용품 등 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전문쇼핑몰을 중심으로 온라인소비 비중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CBRE는 2023년 6월에 발간된 Global E-commerce outlook 2022 Update 리포트를 통해 2022년부터 2026까지 5년간 글로벌 및 국가별 이커머스시장 매출 및 물류수요 전망을
녹십자수의약품은 1월10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부문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하며 결의를 다지는 ‘2024 Kick-Off Meeting &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녹십자수의약품 주요성과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우수 직원 및 우수 부서 시상식과 장기근속 시상식, 2024 사업계획, ESG 윤리경영 선포식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시상은 근속연수 30년차 정성록 직원이 대표로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지홍 녹십자수의약품 회장은 “Great Company가 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승식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는 “시장악화 속에도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유지해 전년대비 12.7% 성장을 달성했다”라며 “2027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변화관리와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문별 그룹장들이 2024년 중점 추진전략을 소개했다. ESG 윤리경영 선포식에서는 △높은 윤리의식과 공정한 직무 수행 △협력사와 상호발전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최고전문가로 발전을 위한 자기계발 등을 선언했다. 녹십자수
인천항만공사는 1월10일 2024년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도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롯한 주요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인천항은 세계경제성장 둔화, 글로벌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46만TEU를 달성했다. 중동, 방글라데시 항로가 추가돼 컨테이너 항로는 70개를 기록했으며 2023년 11월 누계 기준 △중고자동차 수출 45만9,000대 △전자상거래 처리실적 1만8,071톤 △수산물 수출 1만7,330톤 등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IPA는 인천항 특화형 물동량 지속 창출, 신규인프라를 통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 이용자중심 물류환경 조성, 해양관광 활성화 및 여객서비스 강화, 시민친화형 해양문화공간 조성, 중소수출기업 지원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을 목표로 △신규 컨테이너 정기항로 5개 이상 유치 △수도권·중부지역 화주 마케팅 강화 △자동차, K-푸드 등 전략화물 유치 △인천공항, 한중카페리 연계 복합운송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완전자동화 항만인 ‘인천신항 Ⅰ-2단계 컨테이너 부두’ 적기 개발 △스마트오토밸리 적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