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리어(Carrier)와 강력한 협업을 기반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국내 1위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기업 CRK(회장 강성희)는 4월16일 고물가와 전기요금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2026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캐리어 냉장 쇼케이스 7종의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 개선 및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기기 구입 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인 에너지효율화 프로젝트다. 냉장고를 포함한 대상기기 구매 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구매 금액의 최대 40%(사업자당 최대 16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올해 총사업 예산은 전력산업기반기금 378억원과 한전 예산 10억원을 포함해 총 388억원 규모다. 2026년 1월1일 이후 구매한 제품이 대상이며 신청기간은 2월9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필수 증빙 제출 시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환급 대상에 포함된 CRK의 캐리어 쇼케이스 모델은 △CSR480R1H △CSR480RL1H △ CSR480R7H △CSR485R1H △CSR485RL1H △CSR485
LG전자 핫가스 스마트제상솔루션 콜드체인시스템의 에너지효율성이 ‘수치’로 입증되며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노후화된 콜드체인설비 교체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최근 가락시장 농협가락공판장에 소재한 대지유통에 싱글CDU 2마력 유닛쿨러와 실외기를 설치해 약 5개월간 가동해 타사 정속형 CDU시스템대비 전기요금이 약 66% 절감됐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대지유통에 적용된 솔루션을 동일한 운영조건인 타점포의 정속형 CDU시스템과 비교했다. 계약전력 2kW기준으로 전기요금을 계산했으며 실험결과, 월별 전력사용량과 전기요금에서 모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누적기준으로 LG전자 싱글CDU가 적용된 대지유통에서는 약 29만4,000원의 전기요금이 나왔지만 타사의 정속형설비는 약 87만7,000원 수준의 전기요금이 부과됐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시스템이 타사대비 약 66~74% 수준의 비용절감 효과가 드러났다. 이 같은 차이는 단순한 요금구조가 아닌 ‘전력소비량 감소’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동일기간 LG전자 싱글CDU의 누적 전력사용량은 1,417kWh 수준에 그쳤으나 정속형 설비는 5,351kWh 수준으로
피지컬AI 물류로봇선도기업 XYZ로보틱스(XYZ Robotics)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LX Pantos)와 피지컬AI기반 ‘Tech Driven Logistic’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협력해 첨단로봇기술을 물류현장에 도입하고 상호간의 물류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핵심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협력업무를 전개한다. 구체적으로는 XYZ로보틱스의 물류로봇솔루션을 활용한 LX판토스 물류창고 내 자동화를 구축해 물류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LX판토스의 방대한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및 운영노하우에 XYZ로보틱스의 독보적인 피지컬AI기반 트레일러 상·하차 및 이동형 믹스드 케이스 (디)팔레타이징 로봇기술력이 더해져 LX판토스가 이끄는 ‘TDL(Tech Driven Logistics)’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고난도 물류공정 자동화를 실현하고 작업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dgar Xing XYZ로보틱스 CBO 겸 공동설립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LX판토스와의 긴밀한 협력해 XYZ로보틱스 피지컬AI 물류로봇솔루션이 실제 대규
로지스올(LOGISALL)그룹은 4월10일 서병륜 회장이 KMA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69년 제정된 ‘한국의 경영자상’은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한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서병륜 회장은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물류표준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병륜 회장은 1989년 사단법인 한국물류협회를 설립해 정부의 물류관리사제도, 물류대상 등을 도입했고 기업들의 물류조직 확산과 인재양성을 주도했다. 또한 서병륜 회장은 국내시장에 물류기기 공동이용시스템(Pooling System)을 최초로 도입한 주인공이다. 과거 기업들이 각자 소유하던 파렛트와 컨테이너를 규격화하고 이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물류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단순히 비용절감을 넘어 국가 물류표준화라는 거대한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대한민국 물류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기반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한국형 피지컬인터넷인 ‘LAPI(Logistics Alliance for Physi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4월15일 페이터 반 더 블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및 네덜란드 투자진흥청(NFIA)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친환경 항만 전환과 우리 기업의 유럽물류망 확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사의 부산항 방문과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BPA 해외물류사업 진출지원 세미나’의 후속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주한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양국 항만 간 협력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대사 일행은 면담에 앞서 부산항만공사의 친환경 전기추진 항만 안내선 ‘이그린호(e-그린호)’에 승선해 북항 일대를 시찰했다. 이그린호(e-그린호)는 2MWh급 배터리 기반의 순수 전기추진 선박으로 부산항이 추진 중인 ‘2050 탄소중립 항만’ 실현 의지의 상징이기도 하다. 송상근 사장과의 면담에서 양측은 기존 마스블락테 물류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저온물류(콜드체인)사업과 관련해 ‘더치 프레시 포트(Dutch Fresh Port)' 등 대체부지 확보 및 전력기반시설 연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대
코플랜드가 아시아 콜드체인시장의 냉각 효율성 향상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솔루션으로 ZF/ZFI 10~20HP급 스크롤 압축기 출시를 출시했다. 압축기술 및 제어 솔루션분야 글로벌기업 코플랜드(Copeland)는 최근 저온 콜드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ZF/ZFI 10–20HP급 스크롤 압축기 및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식품산업을 위한 다양한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성능 과제를 해결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더욱 엄격해지는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유엔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속가능 냉각위원회(UNESCAP)의 보고서에 따르면 냉동시스템은 전체 수소불화탄소(HFC) 관련 냉각 배출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지역의 식량 가용성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효율의 지속가능한 콜드체인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다. 타룬 싱(Tarun Singh) 코플랜드 APAC 및 IMEA지역 콜드체인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수십 년간 쌓아온 콜드체인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ZF/ZFI 10~20HP급 스크롤 압축
오텍그룹 계열사이자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 1위 기업 CRK는 4월8일 예산군청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냉동·냉장 가전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예산군 내 사업장을 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기탁된 CRK 가전제품은 예산군 사회복지시설과 푸드마켓,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우선 배분되며 우수한 품질의 냉동·냉장기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저온 보관이 필요한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인 저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일상생활 질 향상은 물론, 가계 에너지비용 절감과 경제적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에 본사와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CRK는 냉동·냉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보관·유통까지 이어지는 저온유통(콜드체인) 체계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또한 고효율 인버터 냉동기를 적용해 실시간 통신제어하여 효율적으로 운전함으로써 에너지 사용 저감에 기여하고 통합관제 플랫폼 ‘CRK SQUARE’와 설치실명제, 본사 감리 체계를 기반으로 설치·서비스 표준화를 강화해 왔다. 24시간 모니터링과 예지서비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 한진(이하 한진)이 11번가와 풀필먼트사업 운영을 통해 이커머스 물류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한진이 월평균 이용자 860만명 규모의 대형플랫폼 전담운영을 맡으며 풀필먼트사업 고도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진은 4월7일 11번가와 물류서비스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한진은 수도권에 위치한 약 8만6,000㎡(2만6,000평), 4개소 규모의 11번가 풀필먼트센터 내 시설과 인력, 자동화장비 등을 전담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가진 사업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양사는 한진의 독보적인 물류네트워크와 11번가의 방대한 커머스데이터를 결합해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풀필먼트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진은 이번 협력을 통해 거대 이커머스플랫폼의 복잡한 주문 연동체계와 방대한 SKU(상품 관리 단위), 개별 배송 조건 등 11번가가 축적해온 이커머스 주문 및 배송 데이터를 직접 다루게 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물류처리 과정의 운영노하우를 빠르게 내재화해 한진의 풀필먼트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격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
전 세계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시장이 2030년 596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시장조사 전문기업 리서치 앤 마켓츠(Research and Markets)는 4월7일 보고서를 발표하며 전 세계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시장이 2025년 459억달러에서 2030년 59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은 5.3%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 △냉동·냉장제품 소비 확대 △조직화된 소매·슈퍼마켓 네트워크 확장 등이 냉장·냉동설비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흥경제국의 외식산업의 급속한 발전도 성장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냉동·냉장설비 업계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술개발들이 시장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냉동·냉장설비의 지속가능성 요건을 충족하고 에너지효율화 및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친환경 냉매 적용 제품과 스마트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흐름이다. 이번 보고서는 냉장·냉동설비를 사용하는 최종 사용자를 위해 장비유형과 냉매유형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시장 동향을 조사했다. 조사 지역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남미를 대상
제4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6)이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4일간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와 케이와이엑스포,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세계콜드체인연합(GCCA),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콜드체인 운송·유통, 보관, 패키징, 냉동·냉장설비, 모니터링솔루션 등 콜드체인 전 분야의 최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물류산업대전 △국제포장기자재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등과 동시개최됐다. 특히 디지털대전환 흐름에 맞춰 ‘제1회 국제다크팩토리 산업전’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됐다. 2023년부터 전문관으로 구성된 국제콜드체인산업전은 올해 한국·미국·인도네시아 총 3개국 26개사 85개 부스로 참여했다. 물류효율화와 친환경, 자동화 등을 화두로 한 스마트 콜드체인기술이 한자리에 선보이며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청운시스템 △탑런콜드체인솔루션 △신트로밸리 △아이에코랩 △쿨세이버 △얼라이브 △에이피이노 △에코알앤에스 등 친환경 콜드체인설비 및 패키징기업과 △윌로그 △위밋모빌리티 △동우텍 △대주 △비오씨코리아 △에이치
EU와 한국이 불화온실가스(F-gas) 감축을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한다.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주관으로 ‘EU-한 F-gas 감축 및 관리방안 세미나’가 지난 3월25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EU-한 그린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냉난방공조(HVACR)·반도체업계 관계자와 정책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불화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방향과 기술적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에어컨, 히트펌프, 단열재 등 산업공정에 널리 사용되는 F-gas는 소량으로도 강력한 온난화효과를 유발하며 기상패턴 교란, 해수면상승, 생태계파괴의 원인이 된다”라며 “EU는 2024년 새로운 F-gas 규정을 채택해 2050년까지 HFCs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산업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는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다자주의에 기반한 공동행동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다”라며 “2023년 출범한 한-EU 녹색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협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