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시상식을 2월25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우수한 콜드체인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및 보건위생과 콜드체인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을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려 한국 콜드체인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서병륜 콜드체인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콜드체인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 중요하지만 실제로 이를 활용하는 화주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핵심적”이라며 “올해 시상식에서는 녹십자·풀무원 등 화주기업들도 산업대상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수상기업으로 선정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주기업이 높은 콜드체인시스템에 대해 높은 요구수준을 제시해야 공급기업들도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화주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HAMPION AWARD’, 녹십자·CJ대한통운·풀무원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CHAMPION AWARD’는 △녹십자(대표 허은철)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 △풀무원(대표 이우봉) 등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의약품 콜드체인 모니터링 및 이력추적시스템을 자체 개발·운영해 유통단계에서도 엄격한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콜드체인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C녹십자는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CHAMPIO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1967년 창립 이래 반세기 넘게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생산 및 유통’이라는 사명 아래 의약품유통분야 선두기업으로서 친환경포장 및 콜드체인 모니터링기술을 지속 개발해왔다. GC녹십자는 자체 물류센터와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온도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수십년간 축적된 콜드체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품을 환자에게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 운송 중 온도이탈 위험에 대해서는 운송 밸리데이션을 통해 적재량과 계절적 요인을 사전평가해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다. 2021~2022년에는 코로나19 백신 국가 유통사업자로 선정돼 팬데믹 상황에서 의약품 유통의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E절감·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콜드체인 실현 GC녹십자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운송하는 모든 의약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이행
풀무원(대표 이우봉)의 R&D센터 풀무원기술원이 차별화된 콜드체인 연구 역량과 IoT기반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시스템으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은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CHAMPIO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풀무원기술원은 2022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식품냉동·냉장업부문에서 HACCP인증을 획득하며 물류단계 식품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를 기반으로 물류센터 운영 특성에 맞춘 HACCP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고도화해 온 점이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기술원은 자체 개발·운영 중인 IoT기반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시스템(WRMS: Warehouse Remote Monitoring System)을 통해 법적 기준(10℃ 이하)보다 강화된 ‘5℃ 이하 정온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24시간 실시간관제와 온도이력 데이터기반 관리체계로 온도이탈을 사전에 예방하며 온도 이상 발생 시 SMS알람을 통해 즉각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도 갖췄다. 친환경·디지털전환 콜드체인모델 구축 풀무원기술원은 스마트 HACCP기반 냉동·냉장 온도 실시간
CJ대한통운이 산업안전보건법 대응형 체감온도기반 콜드체인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작업자와 로봇설비 안전을 동시에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는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CHAMPIO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이 개발한 ‘체감온도기반 콜드체인 통합관제시스템’은 온·습도 관제를 기반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요구하는 작업환경 관리기준을 이행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전국 25개 물류거점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118개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체감온도기반 작업환경관리 및 규제준수 체계를 구축해 작업자의 안전과 로봇설비의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 환경을 운영한다. 산업군별 온·습도 환경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며 3년간 보존한다. 글로벌 물류환경에서의 안전관리 성능검증도 완료됐다. 실시간 관제와 데이터 무결성 확보로 온도이탈 상황의 사전인지·대응이 가능해 콜드체인 품질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서기원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패키징기술개발팀 선임연구원은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제품보관을 넘어서서 작업자의 안전이나 설비나 기술의 안정성까지
AI기반 풀필먼트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측형 풀필먼트운영체계와 식품 안전관리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며 국내 콜드체인 산업의 운영안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킵은 2월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 콜드체인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CHALLENGE AWARD(챌린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콜드체인산업대상’은 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온도관리와 물류자동화, 에너지 절감, 디지털 전환, 신기술 개발 등 콜드체인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위킵의 FBW(Fulfillment By Wekeep)솔루션은 △사전포장(PrePack) △자동 입고신청(Reserved Order) △자동 재고보충 및 이동(FIS) 기능 등을 통합한 물류시스템이다.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출고하기 전 사전포장과 재고보충·이동작업에 반영하는 구조를 갖췄다. 예측데이터를 현장운영단계까지 연결한 점이 차별 요소로 꼽힌다. 이를 통해 냉장·냉동 물류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출고지연과 작업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출고 리드타임 80% 단축,
시크한(대표 신학수)이 신선식품 LCL(소량혼적: Less than Container Load) 혼적운송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적재 최적화솔루션을 개발해 콜드체인물류의 품질 손실과 비효율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크한은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START-U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크한은 신선식품을 포함한 콜드체인 화물의 소량혼적(LCL) 해상수출을 직접 수행해 온 전문무역상사로 혼적운송에서 반복되는 품질손실과 물류 비효율의 핵심원인이 단순한 온도유지 문제가 아니라 적재구조와 배치방식에 있다는 점을 현장경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후 모니터링 중심의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혼적 이전 단계에서 적재구조를 사전에 설계·최적화하는 접근방식을 추진해왔다. 신선식품 콜드체인화물은 상품별 보관조건이 상이함에도 LCL 혼적운송에서는 배치기준이 없어 신선화물 간 부적절한 혼재로 인한 품질손실이 반복돼왔다. 시크한은 실제 혼적·운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특성·보관온도·혼적조건을 종합 고려하는 AI기반 적재 최적화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솔루션은 팔레트 단위 시뮬레이션과
프리즈(대표 이승용)가 냉동기의 운전상태 및 핵심지표를 설비와 직접 연동해 분석·대응하는 ‘연동형 모니터링기반 예지보전 체계’를 구축·운영하며 스마트 냉동기·콜드룸을 구현해 콜드체인산업의 안전성을 강화하며 친환경·글로벌경영 흐름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리즈는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START-U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즈는 온도측정·알림 등으로 이뤄진 단순한 센싱형 콜드체인현장의 온도관리의 스마트전환을 주도했다. ‘연동형 모니터링기반 예지보전 체계’를 기반으로 냉동기 고장발생 이후의 복구가 아닌 고장 전 징후단계에서 선제 조치가 가능케 했다. 온도이탈 및 품질사고 위험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시스템이다. ‘온도이탈’이라는 결과값뿐만 아니라 운전·제상·부하·정지 등의 ‘이탈을 유발하는 원인상태’를 함께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이상감지→확인→조치→결과’를 이력화해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가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담당자 숙련도에 의존하지 않는 표준화된 품질관리근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실증으로 이뤄졌던 대표적 예방사례로 압력지표를 기반한 ‘냉매유출 조기발견’이 있다. ADS분석을 통해 압력 이상징
‘온실 3중 열병합발전 시스템’이 개발돼 스마트팜업계의 획기적인 에너지자립 및 탄소배출저감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최근 ‘온실 3중 열병합발전시스템’ 실증사례를 발표했다. 온실 3중 열병합발전시스템은 수소 고분자전해질막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공기열원 활용 히트펌프, 태양열 집열기, 흡착식냉동기를 연계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냉방 및 난방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온실용 시스템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 이상 낮추고 운영비도 1/3 이상 절감했다. ‘온실 3중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농촌진흥청 내 약 660㎡(200평)규모 첨단온실에 적용돼 있다. 해당 온실은 토마토를 주요 재배작물로 선정해 계절별 냉난방 요구량, 에너지 공급 효율, 작물 생장 반응 등 다양한 실증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번 온실 3중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기계연 미래농생명공학연구단 및 친환경에너지연구본부 무탄소발전연구실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그린수소 기반 농업시설 에너지 공급시스템 개발 및 실증(수소연료전지 3중 열병합발전 시스템 농업모델 개발) 및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
농촌진흥청은 수소시대 전환을 대비해 ‘그린수소기반 농업시설 에너지 공급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계연구원 미래농생명공학연구단 이상민 단장 연구팀은 두산퓨어셀파워와 공동으로 ‘수소연료전지 3중 열병합시스템 농업모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수소연료전지 3중 열병합시스템 농업모델 개발’과제는 총 5차연도 과제로 2021년 4월1일 시작해 2025년 12월31일 종료된다. 현재 5차연도 ‘온실용 수소연료전지 3중 열병합시스템 표준모델 및 운전모델 개발’을 수행 중에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기계연은 수소연료전지를 농업분야에서 활용한 최초 사례를 구축했다. 나아가 수소연료전지와 공기열원 활용 히트펌프, 태양열 집열기, 흡착식냉동기를 연계해 농업분야 에너지자립 및 사용되지 못했던 배열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위한 방안이 점점 더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인공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에너지사용 설계도 중요하게 연구할 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 이 가운데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야 하는
기계연구원(KIMM) 친환경에너지본부 무탄소발전연구실 김영상 책임연구원과 박진영 선임연구원 팀은 ‘신재생에너지 및 복합열원 등을 활용한 온실에너지기술 상용화’과제를 통해 기계연 미래농생명공학연구단과 협업해 ‘신재생에너지 기반 3중 열병합시스템’을 개발했다. ‘신재생에너지 및 복합열원 등을 활용한 온실에너지기술 상용화’과제는 2024년 4월1일 시작돼 2025년 12월31일 종료되며 국립농업과학원과 우원엠앤이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덥고 추운 한국의 연중 기온변화는 노지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 스마트팜산업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물공장 등 스마트팜은 실내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에 대한 에너지소비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한발 더 나아가 최근에는 극한으로 치닫는 고온·저온의 외기환경 속에서도 일정한 온·습도를 유지하는 관리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기반 3중 열병합시스템’은 에너지과소비 산업분야인 스마트팜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탄소저감을 꾀할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다. 극한의 외기환경 속에서 기존에 버려졌던 배열을 활용해 에너지자립의 선순환 구
우원엠앤이는 친환경 에너지솔루션과 AI기반 에너지최적화를 핵심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계설비전문기업이다. 특히 스마트팜 분야에서 복합열원 냉난방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며 농업과 에너지기술 융합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팜은 에너지비용이 전체 운영비의 30~40%에 달하며 대부분 농가가 단일열원에 의존해 에너지효율이 낮은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농촌진흥청 등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기반 스마트팜 냉난방시스템' 과제를 진행중이다. 우원엠앤이는 함께 해당 과제에 참여하며 태양열, 공기열, 연료전지 폐열 등 다양한 신재생열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복합열원시스템과 AI기반 에너지최적화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우원엠앤이는 과제에서 세가지 주요역할을 맡고 있다. 첫째, 복합열원 냉난방시스템의 설계 표준화 및 통합 매뉴얼 개발이다. 설계, 시공, 운영, 유지보수 전 과정을 체계화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다. 둘째, 중대형 온실에 맞춘 4가지 표준 모듈 패키지(경제형, 표준형, 고효율형, 프리미엄형)설계안을 구축해 다양한 농가 요구에 대응한다. 셋째, IoT센서와 AI를 활용한 스마트팜 통합 플랫폼을 개발, 실시간 모니터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