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기업 JLL코리아(대표 존스랑라살)는 동양생명이 보유한 일산·대구·울산 소재 주요 사옥 3건의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우리금융 편입 이후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자본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보유자산 매각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매각이 완료된 3건은 일산·대구·울산 등 수도권 및 지방의 주요 거점에 위치한 중소형빌딩으로 울산사옥 연면적 2,970평, 대구사옥 5,500평, 일산사옥 2,346평 규모다. JLL코리아는 이번 매각과정에서 각 자산의 입지, 임대현황 및 활용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매수자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매각전략을 수립했다. 그 결과 일산 및 대구 사옥은 입지경쟁력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수익형 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울산 사옥은 건물의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병원 등 실사용 목적의 매수자에게 각각 매각됐다. JLL에 따르면 최근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인플레이션, 급격한 금리변동에 따른 자금 조달 환경의 변화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점증하는 불확실성 아래에서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과 자산가들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재구성, 투자효율이 떨어지는 자산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7년 예산안에 냉매전환 지원대상 40개소, 사업비 2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자연냉매 등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냉매를 사용하는 기기로 교체하는 사업장의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저GWP 냉매기기 교체 지원사업’이다. 고GWP 냉매설비의 친환경 전환을 뒷받침할 예산이 반영되면서 지원금액과 보조율, 대상시설, 선정기준 등 구체적인 사업설계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총예산을 지원대상 수로 단순 환산하면 사업장당 5억원 규모다. 이는 예산과 사업장 수를 나눈 산술적 규모로 모든 사업장에 5억원을 지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업장별 지원액을 결정할 보조율과 인정비용, 지원상한의 설계가 중요한 이유다. 예산 역시 정부안에 반영된 단계로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냉동·냉장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지원금의 많고 적음만이 아니다. 소형 저장고부터 대형 냉동창고, 식품공장, 유통매장까지 설비규모와 전환비용이 크게 다른 만큼 냉매사용량과 온실가스 감축효과, 기업의 투자여력을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장비구입비뿐만 아니라 설계·시공, 배관·전기공사, 안전설비, 기존 냉매 회수·처리, 시운전·교육까지 실제 전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국내 1위 상업용 냉동·냉장전문기업 CRK(씨알케이, 회장 강성희)가 15마력(HP) 및 20마력 중대형 독립형 인버터 냉동기 신모델을 선보이며 상업용 냉동기시장의 차세대 고효율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CRK는 글로벌 캐리어와의 강력한 협업을 통해 냉장·냉동 및 탄소저감기술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인버터 냉동기는 현재 국내 대다수 편의점, 중대형마트, 냉장·냉동창고, 저온창고 등 다양한 콜드체인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2012년 국내 최초로 상업용 인버터 냉동기를 선보인 이래 기술 혁신을 주도해 온 CRK는 기존 15·20마력 지능형(통신형) 라인업에 이번 독립형 신제품을 추가로 완벽히 갖춤으로써 2마력 소형부터 20마력 중대형에 이르는 ‘인버터 풀 라인업(Full Lineup)’을 최종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올해 말 시행을 앞둔 ‘콘덴싱유닛(냉동기) 및 유니트 쿨러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에 발맞춰 친환경·에너지절감 제품군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CRK는 앞서 2026년 7월, 전기히터 방식 대신 압축기의 고온토출가스를 활용해 제상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춘 ‘인버터 냉장 핫가스
산업용 냉동·냉장 및 열에너지 토털엔지니어링기업 한국마이콤(대표 오무라 토시오)은 오는 2026년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HVAC&R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HARFKO 2026,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자연냉매 기반의 식품산업용 냉각설비와 산업용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산업현장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연냉매 활용 식품산업용 고효율 냉각설비 식품산업용 냉각설비로는 자연냉매인 암모니아(NH₃)와 이산화탄소(CO₂)를 활용하는 NewTon과 CO₂ 단일냉매를 사용하는 초임계(Transcritical) 냉동시스템 MC-ECO₂를 선보인다. 두 제품은 자연냉매를 기반으로 강화되는 냉매 및 환경규제에 대응하면서 식품공장, 저온물류시설, 냉동·냉장창고, 식품동결공정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냉각솔루션이다. NewTon은 암모니아(NH₃)의 높은 냉동효율과 CO₂ 브라인을 결합한 간접 냉각시스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냉동능력 189kW의 NewTon R6000모델을 선보이며 MC-ECO₂는 자연냉매 CO₂(R744)를 단일냉매로 사
이형 압출·사출 전문기업 성강(대표 권오균)은 오는 2026년 10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HVAC&R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HARFKO 2026,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냉동·냉장창고용 단열패널 마감재’, ‘냉동창고용 단열패널 조립 부자재 KIT’ 및 ‘준불연 성능 복합플라스틱’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성강의 ‘냉동·냉장창고용 단열패널 마감재’는 단열패널의 연결부와 모서리 등을 마감하는 동시에 패널간 결합구조를 형성하는 이형 압출·사출 제품이다. 성강은 오랜 기간 축적한 압출·사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패널 두께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과 단열성 및 기밀성을 향상시키는 제품군을 구축하며 냉동·냉장창고용 단열패널 마감재시장을 선도해 왔다. 균일한 치수와 우수한 조립성, 안정적인 현장적용성을 갖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냉동·냉장창고와 각종 물류시설 등에 사용되는 단열패널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함께 전시하는 ‘냉동창고용 단열패널 조립 부자재 KIT’는 냉동창고의 단열성능과 시공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조립시스템이다. 성강의 부자재 KIT는 패널의 철판간 직접적인 접촉을
CJ대한통운이 지역청년을 물류 전문인재로 육성하는 ‘물류공채’를 본격화한다.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전국 물류거점의 운영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전국 물류거점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물류공채’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월1일 밝혔다. 물류공채는 물류관련 역량을 갖춘 지역 연고 청년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경험을 제공하며 해당 지역의 물류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전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전국 물류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꾸준히 확보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물류공채’로 개편하고 상·하반기 정기채용체계로 전환했다. 채용에서 교육, 현장배치, 성장지원까지 연계해 단순한 지역인재 선발을 넘어 장기적인 물류 전문인재 육성체계로 발전시킨다는 취지다. 물류공채는 특성화고와 전문대학교, 4년제 대학교 졸업생 가운데 지역 연고가 있는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입사 후에는 물류운영과 현장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실무경험을 제공해 각 지역 물류거점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한진은 추석 명절 성수기 배송물량이 대폭 증가했던 가운데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세심한 배송서비스를 선보인 한진 택배기사들에게 감사의 사연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명절 특수기에는 배송물동량이 크게 늘어나 업무강도가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한진 택배기사들은 상품을 받는 고객뿐만 아니라 상품을 보내는 고객의 사정까지 꼼꼼히 살피며 현장에서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펼쳤다. 인천 계양집배점의 서정홍 택배기사는 늦은 밤 소고기 선물세트 배송을 기다리던 고객의 문의에 실시간 배송위치를 안내하고 안전하게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고객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해왔다. 서울 관악성현집배점에서 근무하는 황시헌 택배기사는 이사 후 한꺼번에 몰린 대형·고중량 택배 9박스를 배송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추석 성수기로 물량이 몰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무게 때문에 옮기기 힘들 것을 우려해 무거운 물품을 집 안 안쪽까지 직접 넣어주는 배려를 발휘했다. 해당 고객은 "힘든 내색 하나없이 집 안까지 짐을 옮겨주신 덕분에 새집에서 기분 좋게 살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전주 삼천집배
한진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부사장직을 신설하고 최종석 前안전보안실장(CSO)을 신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월30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합격 후 고용노동부 사무관으로 시작해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주미합중국 대한민국대사관 고용노동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전문위원을 거쳐 한진의 안전보안실장(CSO)으로 재직하며 사내 안전보건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정책기획담당을 겸직하며 회사의 대내·외 경영전략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향후 최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대외정책을 면밀히 살피고 회사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공직과 기업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안전보건체계 최적화 및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한진 ESG경영 내실화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진의 관계자는 “최 부사장은 공직과 언론, 기업현장을 두루 경험하며 정책과 경영현안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대구광역시와 자동차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CLS는 대구광역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한국자동차연구원,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등 6개 기관과 대구 KIAPI 동대구사무소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사업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9월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 화물차를 활용한 화물운송 실증을 추진하며 지역 자율주행산업 육성을 위해 체결됐다. CLS는 실증 참여기관으로서 오는 10월부터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와 수성알파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에 25톤 자율주행 화물차 운영을 지원해 도심 미들마일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은 국가산업단지와 도심 물류거점을 연결하는 물류노선에서 자율주행기술의 적용가능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운영된다. 실증운행은 자율주행 운송 수행기관에 의해 현행 법률과 안전기준에 따라 차량 내부에 안전요원 1명이 동승한 가운데 진행된다. CLS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자체와 연구·전문기관, 물류업계가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물류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10월부터 시작되는 도심 실증운행을 차
CJ대한통운이 타이어에 이어 엔진오일 출장교체를 아우르는 자동차 출장관리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9월30일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와 함께 자동차 엔진오일 출장교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물류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엔진오일·필터류 등 배송과 출장교체서비스를 통합수행하는 사업모델을 확장해 모빌리티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10월1일 정식 오픈한 자동차 엔진오일 출장교체서비스는 ‘S-OIL 7’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엔진오일 출장교체상품을 구매하면 전문기사가 고객이 지정한 일정과 장소에 맞춰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체한다. 정비소를 별도로 방문해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CJ대한통운의 미들마일 물류사업을 담당하는 더운반그룹이 주도하며 주문에 맞춰 엔진오일과 필터를 전국 각 지역으로 운송해 주문 다음 날 출장교체가 가능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했다. CJ대한통운은 지역별 서비스 이용현황 등 운영데이터를 배송·배차와 고객응대 등에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의 관계자는 “타이어에 이어 엔
AIoT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솔루션기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윤지현)가 한국 기업 최초로 로이즈 오브 런던(Lloyd's of London)의 글로벌 인슈어테크 혁신프로그램 'Lloyd's Lab' 17기에 선정됐다고 9월29일 밝혔다. 이번 코호트에서 유일한 아시아기업이기도 하다. 전 세계 280개 지원사 중 단 10개사, 3.6%의 경쟁률을 뚫은 이번 선정은 윌로그의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글로벌 보험시장의 공식적인 인정이자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다. Lloyd's Lab, 전 세계 보험 혁신 중심 주식시장에 나스닥이 있듯 보험에는 로이즈(Lloyd's)가 있다. 위험을 보장받으려는 기업과 이를 인수할 자본이 모이는 세계적 보험·재보험시장으로 1688년 런던의 한 커피하우스에서 출발해 337년간 현대 해상보험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2025년 로이즈시장에서 인수한 보험의 총보험료는 약 584억파운드, 약 105조원 규모다. Lloyd's Lab은 이 로이즈가 2018년 설립한 인슈어테크 육성프로그램으로 파이낸셜타임스(FT)가 유럽 최고의 스타트업허브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지분없이 참여기업을 지원하며 로이즈 언더라이터·브로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