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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인더스트리, 딸기농가 급속동결용 CO₂시스템 공급

터널프리져 급속동결용 CO₂Transcritical시스템
확실한 품질·기계적 안정성 등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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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설립 이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용 냉동·냉장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태화인더스트리는 핵심부품 생산부터 시스템 엔지니어링, 설비 시공,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최적화된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2006년 산업용 CO2 냉동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후 글로벌 식품기업 및 국내 최대 유가공업체, 대형 물류센터 등에 CO2시스템을 적용하며 동결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극대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해 왔다. 

태화인더스트리는 단순한 제품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산업용 냉동·냉장 Total Solution 제공을 위해 ESG경영의 필수요 건이자 차세대 냉동산업의 핵심인 CO2 초임계시스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CO₂시스템은 △저온용 부스터(Booster)시스템 △중온용 랙 △중·저온 통합형 랙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현장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직접 팽창식(Dry expansion), 칠러(Chiller), 급속동결(Freezer) 등 기존 냉매가 사용되던 모든 영역에 적용 가능하도록 범용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딸기 급속동결용 CO₂시스템 공급
태화인더스트리는 최근 딸기농가에 터널프리져 급속동결용 CO₂ Transcritical시스템(CO₂ 초임계 랙)을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CO₂ 초임계 랙’은 최신 고효율 모터와 인버터 제어기술을 적용해 동일 용량의 프레온 냉동기대비 연간 10~15%의 동력비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CO₂는 저온에 서도 대기압보다 훨씬 높은 압력으로 운전돼 균일한 온도유지에 탁월해 급속동결 시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동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태화인더스트리의 관계자는 “현장을 다니다 보면 많은 담당자가 ‘동결실 온도가 안 잡힌다’는 하소연을 한다”라며 “서비스기사를 불러 필터청소도 하고 밸브도 만져보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프레온 냉매는 저온으로 내려갈수록 압력이 대기압보다 낮아지거나 비슷해 진다”라며 “이때 장비 진동으로 느슨해진 틈에 외부공기가 침투하게 되는데 이것이 냉동효율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CO₂는 -43℃의 초저온에서도 약 8bar 라는 높은 압력을 유지해 대기압보다 압력이 월등히 높아 외부 공기가 침투할 틈을 주지 않는다. 이에 따라 처음 설치했을 때 강력한 성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특히 딸기는 온도변화에 민감한 과일이기 때문에 CO₂는 압력변화에 따른 온도편차가 적어 코일 내부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준다. 여기에 급격한 부하변동에도 냉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산업용 Pump Separator Package기술까지 더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적용된 수랭식 가스쿨러(Water-cooled Gas Cooler)솔루션은 기존 냉동시설 교체 시 기존 냉각탑과 배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공사기간 단축, 초기 투자비 절감이 가능해 가장 합리적인 ‘친환경설비 교체모델’이다.

또한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거점산지유통센터(APC)의 경영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기존 프레온냉매설비 대비 10~15%의 운영비용 절감효과는 곧바로 APC 이익과 결부되기 때문이다. 특히 프리미엄 급속동결을 통해 출하되는 딸기의 상품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센터의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태화인더스트리의 관계자는 “결국 딸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얼릴 수 있는 ‘확실한 품질’과 ‘기계적 안정성’ 등 두 가지를 보장할 수 있었기에 고객사에서 태화의 CO₂솔루션을 선택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납품실적을 넘어 국내 냉동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