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분야 부품소재 전문기업 디지프레셔가 냉동공조설비 제어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통합 제공하는 ‘All in ONE’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지프레셔의 All in ONE 솔루션은 냉동기 운전에 필요한 압력제어, 온·습도제어, 전자식 팽창밸브 제어, 팬속도 제어 등을 하나의 제품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냉동공조 현장에서는 각 제어기능별 부품을 개별적으로 선정·조합해야 했으나 디지프레셔는 이를 통합 라인업으로 제공함으로써 설계, 시공,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버터 냉동기용 AC·BLDC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고효율 냉동기, 쇼케이스, 저온저장고, 냉동냉장설비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팬속도·팽창밸브 제어 핵심제품 전면 배치디지프레셔의 대표 제품군 중 하나인 DPF 시리즈는 냉동기 팬속도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다. 고압·저압 기반 팬속도 제어가 가능한 DPF-LH를 비롯해 220V 단상 2채널 제어를 지원하는 DPF2, 220~480V 3상 제어가 가능한 DPF3 등으로 구성됐다. DPF 시리즈는 정밀 밴드제어와 PID 제어를 통해 냉동시스템의 응축압력 안정화와 팬 운전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수도권 물류센터시장이 과거 공급과잉 우려에서 벗어나 우량 임차인, 핵심 입지, 대형 거점형 자산 중심의 ‘선별 투자’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성장세는 고도성장기를 지나 성숙시장으로 접어들고 있으나 온라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퀵커머스 등 저온물류와 직결된 수요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의 질적 경쟁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콜리어스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한국 수도권 물류센터 마켓 리포트 2026 H1’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전체 소매판매액은 655조원,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75조원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2026년 1분기에도 소매판매액과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각각 166조원, 72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5.1%, 9.2%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침투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처음 40%를 넘어섰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43.5%까지 상승했다. 콜리어스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쇼핑 편의성에 익숙해진 만큼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코로나19 전후 연평균 20%에 달했던 온라인쇼핑 거래액 성장률은 2024년 8.3%, 202
국내 냉동·냉장 1위 기업 CRK는 의약품 냉장고 전용 통합 관제 플랫폼 ‘CRK스퀘어’ 적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존 IoT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니터링과 유지관리기능을 결합한 신규 플랫폼 중심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의약품 냉장고가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생물학적 제제 등은 생산·유통·보관 전 과정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및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동온도기록장치가 부착된 냉장고 또는 냉동고에 보관하고 저장온도 유지 상태를 하루 2회 이상 확인·기록해야 한다. 수송과 보관과정에서 온도이탈이 발생하면 제품 품질과 안전성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밀한 온도관리와 이력보관은 필수요건으로 꼽힌다. CRK 스퀘어는 이러한 규정과 현장수요에 맞춰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IoT 통합 관제서비스 플랫폼이다.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이상 온도 발생 시 즉시 알림, 원격 점검, 장애예측, 유지보수, 클라우드 저장 및 장기 이력관리를 제공한다. 다만 의약품 냉장고의 경우 향후에는 유지보수기능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CRK는 단순 알림기능을
국내 1위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기업 CRK(회장 강성희)는 냉동·냉장 통합관제서비스 플랫폼 ‘CRK SQUARE’의 설치장비대수가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아마존 웹서비스(AWS) 클라우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CRK SQUARE는 마트, 편의점, 저온창고 등 콜드체인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설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제어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이다. 런칭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하며 1,000대 설치를 돌파한 것은 콜드체인시장의 니즈가 단순 냉각성능을 넘어 에너지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성과에 앞서 CRK는 전사적인 고객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에 ‘고객가치 혁신본부’를 신설했다. 신설된 본부는 CRK SQUARE를 통한 데이터 기반의 고객가치 혁신을 전담하며 상업용 냉동·냉장시장에 새로운 운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거 일회성 제품 판매 및 설비 공사에 그치던 산업 구조를 지속적인 매장관리와 유지보수비용 절감, 그리고 전문점(협력사)의 신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는 CRK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365일
LG CNS(대표 현신균)는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와 로봇 기반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LX판토스의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로봇과 셔틀로봇을 연계한 물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한다. LX판토스는 전 세계 380여개 물류 거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워딩, 계약물류, 라스트마일 배송, 이커머스 물류 등 전방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물류기업이다. 화물 운송과 함께 창고 및 재고관리, 통관까지 엔드투엔드 통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CNS는 휴머노이드와 셔틀로봇을 연계해 LX판토스의 물류센터 업무 전 공정의 자동화를 검증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셔틀로봇이 창고에서 출고 예정 물품을 반출하면 휴머노이드로봇이 물품을 받아 자동분류설비 또는 로봇에 적재하고 분류된 물품이 목적지별로 출고되는 과정을 구현하는 것이다. LG CNS는 LX판토스의 풍부한 물류현장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을 학습시킨다. 학습에는 자체 로봇 학습 플랫폼 ‘피지컬웍스 포지(PhysicalWorks Forge)’를, 로봇운영에는 통합 관제 플랫폼 ‘피지컬웍스 바통(PhysicalWorks Baton)
중국 HVAC&R 부품 전문기업 Sanhua Holding Group은 자연냉매 CO₂(R744) 적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초임계(Transcritical) CO₂ 냉동시스템용 솔레노이드밸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anhua는 최근 CO₂ 냉동시스템 전용 ‘CDF-T Series NC Solenoid Valve’를 공개하며 R744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초임계 CO₂ 냉동시스템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됐으며 냉매 유량제어와 핫가스 바이패스(Hot Gas Bypass), 제상(Defrost) 시스템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자연냉매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대형마트, 콜드체인, 식품유통시설 등에서 CO₂ 냉동시스템 채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핵심부품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초임계 CO₂ 냉동시장을 겨냥한 CDF-T 시리즈는 직동식(Direct-Acting)과 파일럿작동식(Pilot-Operated) 제품군으로 구성된다.CO₂ 초임계 운전조건에서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냉동·냉장설비의 냉매 흐름 제어에 활용된다. 특히 냉동시스템에서 요구되는 고압 운전환경과 빈번한 운전조건 변화에
"앞으로의 특수가스시장은 단순한 양적 성장보다 고순도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역량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PSG는 단순 공급을 넘어 고객 공정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을 함께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특히 안전과 환경분야에 대한 설비 투자와 운영 고도화에 집중해 고객이 더욱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PSG는 종합가스 유통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1993년 경남 고성에서 설립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 왔으며 초기에는 지역기반 산업용 가스 공급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부산과 경남을 핵심거점으로 국내 주요 산업 전반에 안정 적인 가스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PSG의 주요 사업영역은 산업용 가스, LPG, 특수가스 등 제조 및 공급이다. 조선· 자동차·철강·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에 맞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 공정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물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특히 2012년 글로벌 가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Linde의 지분 참여 이후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Sensirion(센시리온)은 1988년 설립 이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첨단 센서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HVAC업계에 친환경 냉매 전환 이슈가 거세게 불면서 냉매누출 센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인용 센시리온 코리아 대표를 만나 친환경 냉매 전환 이슈와 전환 시 중요과제, 센시리온 제품 차별성에 대해 들어봤다. ■ 최근 HVAC업계에서 친환경 냉매 전환이 중요한 전략적 과제가 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Net-Zero)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HVAC산업에서도 저GWP냉매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존 HFC계열 냉매는 높은 GWP를 가지고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이에 따라 사용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키갈리개정안(Kigali Amendment)은 HFC의 단계적 감축(HFC Phase-down)을 요구하고 있으며 유럽의 최신 F-Gas Regulation(2024 개정)은 고GWP냉매 사용 제한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AIM Act를 기반으로 HFC 감축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환경 속에서 산업계는 R32, R454B와 같은 저GWP 합성
LG CNS(대표 현신균)와 이커머스기업 컬리가 물류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및 물류 자동화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PoC(개념검증)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영 컬리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 박상균 LG CNS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 전무, 이준호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전무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컬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으로 쌓은 리테일테크 기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뷰티, 패션, 리빙 등 상품 영역을 확장하고, 배송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컬리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적합성 검증 △물류 지능화 솔루션 개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한다. 핵심은 컬리 물류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PoC다. 양사는 로봇 적용을 통해 작업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물류 업무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LG CNS의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로봇의 작업 정확도와 수행 속도, 기존 작
고품질 필름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냉동공조시스템의 문제는 단순한 기계 고장을 넘어 생산 수율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최근 비처코리아(BITZER Korea Co., Ltd.)와 냉동공조 서비스 전문기업 프리젠(FRIZEN)은 기술적 통찰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용 HVAC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인 고품질 필름 생산시설은 기존 HVAC시스템의 과도한 압축기 설계용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부하대비 과다한 용량은 잦은 시스템 정지(Short-cycling), 증발 압력의 비정상적 저하, 액체냉매가 압축기로 유입되는 액백(Liquid back) 등의 현상을 야기했다. 이는 결국 압축기 파손으로 이어졌으며 생산라인 전체의 운영 불안정성을 초래하는 핵심 원인이 됐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술적 신뢰에서 시작됐다. 프리젠의 정성진 대표는 비처코리아가 주최한 ‘성능 키트(PERFORMANCE KIT)’ 기술세미나를 통해 제품의 효용성을 직접 확인한 후 ENERGY KIT를 최적의 해법으로 제안했다. 기존 장비를 전면 교체하는 대신 시스템의 ‘뇌’ 역할을 하는 제어모듈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문제의
Copeland(코플랜드)가 글로벌 콜드체인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 화물 추적 솔루션을 출시하며 디지털 물류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코플랜드는 최근 온·습도에 민감한 식품·의약품 운송을 위한 글로벌 4G 기반 콜드체인 모니터 링 솔루션 ‘GO Real-Time GL’과 ‘GO Real-Time GL XL’ 트래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LTE(Long-Term Evolution) 및 4G 네트워크 기반으로 작동하며 데이터 전송과 위치추적 성능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신업계가 기존 2G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종료하는 흐름에 대응해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안정적인 연결성과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은 운송기간 및 환경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GO Real-Time GL은 최대 20일 이내 단기 운송에 최적화됐으며 항공운송 승인 절차가 용이한 알카라인 배터리를 적용했다. GO Real-Time GL XL은 장기 운송을 위한 모델로,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90일 사용이 가능하며 딥프리즈(Deep-freeze) 환경에서도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