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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as감축 및 관리방안 세미나' 3월25일 개최

F-Gas 정책동향·산업별 대응사례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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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주최하고 EU-한국 그린파트너십 프로그램(GPP)이 주관하는 ‘EU-Korea 불화온실가스(F-Gas) 감축 및 관리방안 세미나’가 오는 3월2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룸(15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EU와 한국의 정책담당자, 산업계 및 기술전문가 1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여 F-Gas관련 정책동향과 산업별 대응사례, 모범기술 등을 공유하고 양측의 협력가능성을 심층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세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세션은 영어·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주한 유럽연합 우고 아스투토 대사의 개회사와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제22대 국회의원)의 환영사로 문을 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EU 집행위원회 기후행동총국(DG CLIMA)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각각 EU와 한국의 F-Gas 정책 프레임워크를 발표하며 양측이 함께하는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간 비교와 협력 방향을 직접 논의한다.


HVACR·반도체산업 현장사례 집중조명

이어지는 산업세션에서는 냉난방공조(HVACR)와 반도체 두 분야를 집중조명한다. 냉난방공조세션에서는 유럽냉동공조협회(AREA) Marco Buoni 전 국제협력 담당 회장이 EU의 기술·교육·자격 인증현황을 발표하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KRAIA)가 국내정책 이행현황을 소개한다. 이후 AREA, KRAIA, 후성 등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HVACR분야의 F-Gas 대응방안을 폭넓게 토론한다.


반도체세션에서는 유럽반도체산업협회(ESIA)가 유럽의 반도체 공정 내 F-Gas 사용 및 감축사례를 발표하며 삼성전자 DS부문 환경팀이 국내기업의 구체적인 감축노력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ESIA·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삼성전자가 패널토론에 나서 반도체 산업계의 대응방안과 EU-한국 간 양자협력 방안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불화온실가스(F-Gas)는 냉매·반도체 제조·전기 절연 등 다양한 산업공정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온실가스로 이산화탄소대비 수백~수만배에 달하는 지구온난화지수(GWP)를 가진다. EU는 최근 F-Gas규정 개정을 통해 단계적 감축목표를 한층 강화했으며 한국도 이에 맞춰 관련정책을 정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양측이 공동의 해법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등록은 등록링크(https://ti.to/eu-korea-green-partnership-programme/seminar-on-the-reduction-and-management-of-f-gase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