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 쇼케이스 글로벌전문기업 아르네가 최근 중소형 슈퍼마켓, 편의점 및 전문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 멀티데크 쇼케이스 ‘FARO’를 공개했다. FARO는 일체형모터와 천연냉매인 R290을 적용해 ‘플러그 앤 플레이’ 설계로 설치 효율성을 높였다. 리테일매장의 상품 진열효율과 에너지절감 강화행보에 힘을 싣는다. 최근 글로벌 쇼케이스시장은 단순한 진열중심에서 운영효율과 소비자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FARO는 △디자인 △기능성 △친환경대응 △유지관리 △편의성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FARO는 후면을 제외한 3면을 유리로 설계한 멀티데크 쇼케이스 제품이다. 전면 유리는 도어로 설계됐다. 소비자가 쇼케이스에 진열된 제품을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효율적인 다단구조로 뛰어난 적재용량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식 유닛과 반수직 레이아웃 등의 다양한 형식적 옵션을 통해 상품진열의 유연성을 도모한다. 슬림한 외관과 직선 중심의 미니멀한 디자인 및 낮아진 하단 전면 패널은 매장 내 개방감을 높이며 다양한 리테일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자가 일상적인 관리작업을 보다
태화인더스트리의 암모니아냉매 적용 히트펌프 ‘Pack2Heat’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태화인더스트리는 국내 산업용 냉동·냉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연냉매 적용 냉동·냉장시스템을 도입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탄소중립정책 강화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히트펌프는 비교적 적은 에너지를 이용해 미활용 열원이나 버려지는 열을 유용한 열로 만들어 다시 사용하게끔 한다. 이 때문에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탄소중립 달성’ 핵심설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아직 히트펌프에 사용되는 냉매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은 프레온냉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GWP(지구온난화지수)가 사실상 ‘0’인 자연냉매를 이용한 히트펌프 개발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 설비시장은 활성화되지 못했다. 태화인더스트리는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자 GWP가 0인 천연냉매인 암모니아를 적용한 히트펌프 ‘Pack2Heat’를 개발했으며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한 기존의 프레온냉매 사용 히트펌프의 한계를 개선하는 동시에 높은 운영효율을 달성하며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임직원들이 3년째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나눔활동을 펼쳤다. CFS는 5월22일 창원특례시 진해구 일대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80가구에 생필품이 담긴 ‘와우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 와우 동행꾸러미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CF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나눔은 진해구청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정한모 CFS정책실 전무와 창원 1·2·3·4센터의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평소 필요로 하는 두유, 라면, 김, 양념세트 등을 준비했다. CFS임직원들은 조별로 어르신가정을 직접 찾아가 동행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종근 진해구청장은 “가정의 달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쿠팡의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큰 위로와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한모 CFS정책실 전무는 “가정의 달에 창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
서울 주요 가두상권 공실률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가 최근 발표한 ‘2026년 1분기 서울 리테일시장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서울 6대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8.8%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대비 0.3%p 상승한 수치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9%p 하락한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공실률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관광객 유입 확대가 상권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상승 등이 여전히 향후 소비심리 위축 요인으로 도사리고 있다. 올해 1분기 방한 외래관광객은 약 476만명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상권 유동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명동·성수·한남 등 핵심지역 중심으로 리테일활력이 유지됐다. 명동은 사실상 포화 수준에 가까운 상권으로 평가됐다. 공실률은 전 분기와 동일한 5.6%를 기록했으며 관광객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상권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기존 화장품 로드숍 일부가 철수하고 관광객 대상 약국브랜드가 빠르게 증가했다. 보고서는 K-콘텐츠와 SNS를 통해 확대된 코스메슈티컬
GS리테일이 기업의 기부·나눔 활동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5월22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GS리테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목소리기부 봉사는 GS리테일 임직원 및 임직원의 가족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가정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24년부터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다독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다독임’은 ‘책을 많이 읽는 숲’을 뜻하며 다양한 독서 등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영역 또한 다독인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GS리테일은 직접 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의 언어능력 향상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독임’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올해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은 서울 강남구 GS타워(GS리테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GS리테일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등은 실감나는 동화낭독을 위해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교육과 목소리 연기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역할별 리허설도 진행한 후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된 음원은 전문가 편집을 거친 후 음성 책 기기 ‘담뿍이’에 담겨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풀필먼트서비스 품고(poomgo)운영사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5월15일 에이전틱커머스시대의 물류기술력 강화와 피지컬AI 실증을 위한 신규거점 ‘XFC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XFC센터는 ‘알파벳 X’와 ‘풀필먼트센터(FC)’를 결합한 명칭으로 △운영지능과 기술의 결합으로 만드는 가치의 곱셈(Multiplication) △물류로 완성되는 초개인화 쇼핑경험(EXperience) △물류를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미지수 엑스(X)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를 지향한다. 이번 센터 개소는 AI에이전트가 상품탐색부터 구매 및 결제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커머스’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품고는 미래의 커머스환경에서 물류인프라가 단순 배송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접점이 될 것으로 보고 XFC센터 구축을 추진했다. 또한 인구절벽 등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 물류현장의 인력의존도를 낮추고 운영효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전략적 목적도 포함돼 있다. S·W 고도화기반 H·W도약 준비XFC센터는 약 1만6,600㎡(5,000평)규모의 모듈형 자동화센터로 설계됐다. 고정된 설비방식에서 벗어나 풀필먼트 각 영역과 단계에 맞춰
글로벌 냉매시장이 탄소중립 기조와 규제 강화 속에 자연냉매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고효율 콜드체인 토탈솔루션기업 아르네코리아(대표 이성규)는 오는 6월25일 ‘ATMOsphere Network South Korea 2026 - 탄소중립 시대, 자연냉매 전환과 대응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연냉매 전문기관 ATMOsphere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통·콜드체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CO₂(R744)냉매의 글로벌시장 흐름, 국내정책 방향, 아르네코리아의 CO₂ 토탈솔루션 적용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유럽발 냉매 구조 전환⋯ 국내 시장도 변곡점 눈앞 지난 2024년 3월 개정된 EU F-gas규정은 기존 HFC의 단계적 감축을 넘어 퇴출단계로 전환을 선언했다. HFC쿼터는 2011~2013년대비 24% 수준으로 급감했고 GWP 2,500 이상 고GWP(지구온난화지수) 냉매의 신규 충전은 전면 금지됐다. 상업용 쇼케이스와 슈퍼마켓 냉동시스템에 대해서는 GWP 150 이상 냉매 사용이 제한되며 2025년부터 GWP 2,500 이상 냉매의 유지보수도 금지되는 등 시장 전반에 걸쳐 냉매 전환 압박이 강
풀필먼트서비스 ‘품고(poomgo)’ 운영사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5월15일 서울 코엑스에서 ‘뷰티 BM 인텔리전스 서밋 2026(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DRI에서 주최하고 △품고 △틱톡코리아 △셀바이오휴먼텍 △싱클리(Syncly) △이미인 △린제이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화장품업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유통·플랫폼·마케팅·임상 등 뷰티 밸류체인전반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이 실제로 원하는 제품’에 대한 공통과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번 서밋은 ‘실무에서 꺼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김유재 파워플레이어 대표의 스페셜 강연을 시작으로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국내 대표 제조사와 △싱클리 △크레이버(Craver) △CJ ENM △틱톡코리아 △CDRI △미미박스 등 각 분야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성공전략을 공유했다. 주요 세션으로는 △글로벌 제조사 데이터로 본 스킨케어 스테디셀러의 조건 △데이터로 보는 안 팔리는 제품의 사연 △플랫폼이 말하는 잘 팔리는 제품의 조건 △점을 입체
충청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발굴에 나섰다. 충남도는 여운성 기후환경정책과장, 정윤섭 탄소중립정책팀장, 유용재 주무관 등 3명이 지난 5월13~14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폐냉매 재생처리시설과 탄소흡수원 조성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삼성이엔지 윤정희 대표와 김승국 이사도 함께 동행해 폐냉매 회수·재생사업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민·관 협력방안을 함께 확인했다. 방문단은 5월14일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오운알투텍을 찾아 폐냉매 반입부터 성상분석, 정제, 품질검사, 재생냉매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견학했다. 오운알투텍은 냉매 제조·판매와 폐냉매 회수·재생분야를 전문기업으로, 사용 후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질 수 있는 폐냉매를 친환경적으로 회수해 순환자원으로 재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는 폐냉매가 단순히 처리해야 할 폐기물이 아니라 적정한 회수와 정제과정을 거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순환자원이라는 점이 주목됐다. 냉매 재생은 신규냉매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을 예방할 수 있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된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폐냉매 발
CJ대한통운은 5월18일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타운홀미팅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미래성장을 위한 핵심전략과 조직문화 혁신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타운홀미팅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렸으며 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1분기 경영실적과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혁신 성과사례를 조명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신 대표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고 미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작은 성공’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배송지연을 조금 줄이고 고객 문의응대 품질을 조금 높이며 현장의 안전사고 가능성을 한 건이라도 줄이는 것이 모두 작은 성공”이라며 “작은 성공이 반복되면 개인의 자신감이 되고 팀의 문화가 되며 결국 회사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혁신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는 일부 조직이나 특정 리더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비전과 사업전략에 대한 전 구성원의 공감 속에서 시작된다”라며 “더욱 탄탄한 조직공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타운홀미팅 운영을 확대하고 구성원과의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과창출문화 정착과 공감대확산을 위해 CJ대한통운은 ‘작은 성공’ 우수사
CJ대한통은 5월27일 물류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챌린지는 CJ대한통운이 물류현장의 실제 과제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실전형 기술 경진대회다. 참가자들이 문제해결능력과 알고리즘 개발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학부생과 석·박사, 졸업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졸업생은 2월 기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미래기술챌린지는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872개 팀, 총 1,78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가지 과제가 주어진다. 첫 번째 과제는 ‘CCTV영상기반 화물객체 분석’이다. 참가자들은 택배상차 현장을 담은 영상데이터를 활용해 레일 위로 투입되는 화물객체를 인식하고 객체 수와 유형, 크기(가로·세로·깊이) 등의 정보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두 번째 과제는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이다. 다양한 크기의 박스가 공급되는 환경에서 팔레트의 적재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제다. 참가자들은 박스적재 순서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적재안정성도 함께 검증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두 가지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두 과제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올해 대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