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에 대규모 콜드체인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현지시각 5월21일 베트남 동나이(Đồng Nai)성 연짝공단(Nhơn Trạch)에서 ‘동나이 콜드체인센터’ 오픈 행사를 열고 센터를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오픈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를 비롯해 응우옌 티 호앙(Nguyễn Thị Hoàng) 베트남 동나이성 부성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지 5만5,553㎡(1만6,804평)에 2만6,167㎡(7,916평) 규모로 조성된 동나이 콜드체인센터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만의 첨단물류기술과 유통 노하우가 적용돼 신선식품부터 고부가가치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 남부 교통요지인 동나이성에 입지해 내륙 및 해외 수출입 운송에 유리하다. 동나이 콜드체인센터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수출입, 보관, 수배송 등 One-Stop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베트남 남부지역 주요 유통물류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08년 베트남 첫 진출 이래 현재 △하노이 △호치민 △
동아쏘시오그룹 종합물류기업 용마로지스(대표 황병운)는 5월15일 미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황병운 용마로지스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강정석 동아쏘시오위원회 위원장,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박윤이 아벤종합건설 사장 등 각 그룹사 사장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신허브 물류센터는 지하1층~지상 3층으로 연면적 3만9,815㎡(1만2,044평) 규모로 조성된다. 용마로지스는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에 최첨단 스마트 물류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1층 택배터미널에는 자동화 분류기를, 3층 풀필먼트센터에는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 피킹로봇)을 도입한다. 자동화설비를 통해 수작업을 최소화하며 물류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지능형 CCTV를 도입해 화재와 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예방하고 지게차에 레드라인빔을 설치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및 탄소배출 저감에도 힘쓴다. 태양광 발전설비와 스마트 조명시스템을 갖추고 심야 전기를 활용한 지게차 충전시스템을 도입해 탄소배출을
Sensirion(센시리온)은 1988년 설립 이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첨단 센서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HVAC업계에 친환경 냉매 전환 이슈가 거세게 불면서 냉매누출 센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인용 센시리온 코리아 대표를 만나 친환경 냉매 전환 이슈와 전환 시 중요과제, 센시리온 제품 차별성에 대해 들어봤다. ■ 최근 HVAC업계에서 친환경 냉매 전환이 중요한 전략적 과제가 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Net-Zero)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HVAC산업에서도 저GWP냉매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존 HFC계열 냉매는 높은 GWP를 가지고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이에 따라 사용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키갈리개정안(Kigali Amendment)은 HFC의 단계적 감축(HFC Phase-down)을 요구하고 있으며 유럽의 최신 F-Gas Regulation(2024 개정)은 고GWP냉매 사용 제한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AIM Act를 기반으로 HFC 감축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환경 속에서 산업계는 R32, R454B와 같은 저GWP 합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심야배달 수요 확대에 맞춰 전국 주요 권역으로 24시간 배달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GS25는 쿠팡이츠를 통해 5월19일부터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일부 지역 제외)내 약 1,000여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확대를 통해 24시간 운영되는 GS25 매장을 기반으로 고객들은 시간제약없이 원하는 상품을 언제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야간생활패턴이 다양화되면서 심야시간대 배달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S25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객편의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점포 운영효율을 높이고 수익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GS25는 지난 202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2,500여 점포에서 새벽 3시까지 심야 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점포들의 심야시간대(22시~03시) 배달 매출은 반년 새 4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배달 매출에서 심야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25년 11월 17.4%에서 2026년 4월 21.7%까지 4.3%포인트 상승하며 심야 시간대가 새로운 매출 성장 시간대로 자리잡고 있다. 심야 시간대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상품은 △스
AJ네트웍스가 5월18일 서울 광진구 양진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AJ교실숲’ 제5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J교실숲은 2022년 송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캠페인이다. 기후재난으로부터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AJ네트웍스의 대표적인 장기 친환경프로젝트다. 지난 5월15일 진행된 행사에는 AJ네트웍스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활동을 펼쳤다. 환경부 지정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파초일엽’을 포함한 화분 416그루를 총 16개 학급에 전달했으며 이와 동일한 수량의 식물을 양묘시설에 추가기부했다. 교실에 배치된 화분들은 실내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한다. 이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안내 등을 포함한 환경교육과 결합돼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체험형 컨텐츠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묘시설로 전달된 식물은 향후 파초일엽 연구에 활용돼 건강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AJ네트웍스의 관계자는 “올해 슈퍼 엘니뇨가 전망되는 등 기후위기가 가속화됨에 따라 생물종 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체감한다”라며 “교실숲 활동을 통해 아
국내 이커머스풀필먼트 전문기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는 5월20일 기업정보분석 전문기관 NICE디앤비의 ‘안전보건관리평가(Safety & Health Management Assessment)’에서 최고 등급인 ‘S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기업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수준과 운영역량을 S1~S7 총 7단계로 진단하는 체계로 S1은 최상위 등급이다. 아워박스는 총점 1,000점 만점 중 985점(가감점 포함)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실행수준·운영관리 등 핵심 3개 영역에서 업종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실행수준 세부 항목인 위험성평가·안전점검·안전보건교육에서는 전 항목 만점을 획득했다. 물류·창고업은 △지게차·컨베이어 운영 △중량화물 취급 △야간작업 협력 △인력 혼재 등으로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업종으로 꼽힌다. NICE디앤비 평가보고서 기준 동업종 평균 산업재해율은 0.93%(최근 1개년)에 달한다. 반면 아워박스는 최근 1년간 산재 0건, 최근 3년간 중대재해 0건으로 산업재해율 0.0%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도급·위탁 계약에서 협력사의 안전수준 검증이 중요
한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창업이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진은 5월22일 신입사원 20여명이 서울 동작구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와 묘역 정화 및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6월이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물류로 국가에 기여한다는 창업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현충원 봉사활동을 정례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은 한진의 전사적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체계인 ‘Love Conn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물류의 핵심가치인 ‘연결’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 및 사회적 가치와 접점을 넓히겠다는 한진의 의지를 담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이다. 한진은 그간 ‘Love Connect’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 협력 결식아동 대상 ‘사랑의 도시락’ 봉사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연계 위기임산부 정책 홍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 △비글구조네트워크 유기견 봉사 등 지역사회와 밀착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신도로지스는 부산 신항을 거점으로 컨테이너 운송부터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운송, CFS(컨테이너화물조작장) 작업까지 항만 물류 전 영역을 직접 수행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2022년 설립됐으며 1992년 창업한 신도특수의 34년 업력을 계승하면서 2차전지·반도체 관련 자재 등 고부가 특수화물과 콜드체인물류에 특화된 역량을 빠르게 쌓아가고 있다. △컨테이너운송 △벌크운송 △항공운송 △CFS작업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운송을 아우르는 5개 사업영역을 운영한다. 직영차량 5대, 고정 운용차량 50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신항 배후 일반산업단지 내 보관소도 갖추고 있다. 박현욱 신도로지스 대표를 만나 창업배경과 사업역량, 콜드체인물류 현황, 향후 비전 등을 들었다. ❙ 신도로지스는 어떤 기업인가항만운송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종합물류기업이다. 컨테이너운송, 벌크운송, CFS작업 등 항만물류 전 분야를 직접 수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화물이 국내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도착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도어 투 도어’ 체계를 갖추고 있다. ❙ 창업 배경은다년간 물류업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창·폐업을 목격했다.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을 위한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한국환경공단은 5월12일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세부 과업 수행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6년 4월22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270일이며 과업 예산은 3억5,000만원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상우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무관과 한국환경공단의 김영성 차장, 홍진표 차장, 신원근 부장 등이, 수행기관인 KTC에서는 장재훈 탄소중립전략사업단 단장, 한승현 센터장, 박예린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진병복 고려대 교수, 장영수 국민대 교수,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팀장, 김원욱 한국냉동공조시험연구원 수석, 조동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 등이 참석해 시범사업 설계와 제도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2023년 HFCs 배출량은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4.7%를 차지했다. 이는 NDC 기준연도인 2018년과 비교해 절대 배출량 기준으로 4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냉장·냉방부문이 HFCs 배출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장재훈 KTC 단장은
강원후평 스마트물류협의회(회장 박상재(메디언스 대표))는 5월12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류협의회에서는 2차년도 구축단계에 있는 강원후평 스마트 물류플랫폼의 성공적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안건 등이 논의됐다. △협의회 자문위원회 분기별 정례운영 △실수요 기업 조기 유치 △운영위원회·실무협의체 워킹그룹 가동 등의 운영 골격이 확정됐다. 협의회에는 산·학·연·관의 기업단체 및 유관기관, 분야별 물류 전문가, 지역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강원후평 스마트 물류플랫폼이 춘천지역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형 물류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협의회 자문위원인 한범규 LX판토스 책임은 ‘공동물류서비스와 물류단가 체계’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한 책임은 “공동물류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고정비분산과 변동비절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실제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보관·입출고·배송 단계별 세부단가구조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강원후평 물류플랫폼이 제공할 물류서비스범위와 비용체계의 방향성이 제시됐으며 해외 공동물류
CRK가 폭염 속 신선도 사수에 최적화된 고효율 냉각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폭염이 예고되며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온·오프라인 유통사와 리테일 현장의 상품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가정이나 휴가지에서 소비할 먹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통업계는 무더위 속에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신선도 사수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식품신선도 유지는 철저한 저온관리를 구현하는 콜드체인시스템에 달려있다. 그러나 뜨거운 기온은 냉장·냉동설비에 가장 큰 부담이다. 설정온도를 맞추기 위해 기기가 쉴 틈 없이 가동되면서 부하가 가중되고 고장 가능성 역시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전력 소모량이 치솟는 혹서기에는 설비가동효율이 곧 전체적인 운영 효율을 좌우하는 만큼 신선유지인프라 안정성을 확보하며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고효율 솔루션 도입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냉동·냉장 전문기업인 씨알케이(CRK)는 차세대 상업용 냉동기 ‘프라임제트(PRIME-Z)’를 출시했다. 프라임제트는 세계적인 압축기 제조사 코플랜드의 최신형 밀폐형 스크롤 압축기를 탑재해 기존설비대비 COP가 최대37% 높아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