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파카하니핀, 글로벌 HAVCR·DC 열관리 기술력 입증

AHR Expo 2026 참가… 친환경·고압냉매 대응기술 제시

URL복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AHR Expo 2026에서 파카하니핀의 냉동공조전문브랜드 스폴란이 차세대 HVACR 및 데이터센터(DC) 열관리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에 참관한 파카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시장의 기술트렌드와 고객 요구사항을 확인했으며 국내 시장에 적용가능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AHR Expo 2026에서 가장 주목받은 주제는 Low GWP 냉매전환과 고효율시스템 설계였다. 스폴란은 CO₂ 고압(최대 140bar) 대응 밸브기술과 정밀전자식 팽창밸브 라인업을 전시했다. 해당 제품군은 장기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스마트제어시스템과의 통합성을 강화했다.


파카코리아의 관계자는 “국내 상업용 냉동·대형칠러시장에서도 친환경 냉매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에서 검증된 고압·고신뢰성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I시대 DC 리퀴드쿨링시장 본격 대응



최근 AI·고성능컴퓨팅(HPC)시장이 확대되며 DC 열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리퀴드쿨링에 대한 수요 역시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폴란은 △CDU(Coolant Distribution Unit)용 정밀전자식 밸브 △고신뢰성 퀵디스커넥트 커플링 △서버랙 매니폴드용 유량제어기술 △고압·고내구성 설계부품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파카코리아는 국내 반도체·ESS·DC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레퍼런스와 연계한 기술제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단계부터 SI·EPC·OEM과 협업하는 ‘엔지니어링 파트너’ 전략을 통해 단순 부품공급을 넘어 고객사 맞춤시스템 최적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 DC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며 고집적 AI서버 도입이 본격화 되는 만큼 고신뢰성 열관리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파카코리아는 이번 AHR Expo 2026 참관을 통해 파카-스폴란 글로벌팀과 △DC 글로벌기술 국내도입 △국내 DC SI 및 쿨링 OEM과 글로벌 협업 △DC 리퀴드쿨링기술 로컬기술지원 강화 △친환경·고효율시장 선점 등 다양한 합동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카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AHR Expo 2026은 단순 전시가 아닌 글로벌 기술트렌드를 국내 고객가치로 전환하는 전략적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파카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과 국내 기술지원을 결합해 고객성공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가 필요한 경우 류금석 파카코리아 과장(guemseok.ryu@parker.com)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