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가 지난 1월20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공급망을 끝까지 책임지는 100년 기업’을 그룹비전으로 선포하며 향후 실행중심의 체질개선과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오늘 우리는 태웅로직스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의 성장 위에 다음 30년, 그리고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길은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후배들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이며 태웅로직스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100년 기업으로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태웅로직스는 30주년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중장기 성장방향 5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를 핵심으로 주도적 판단과 책임있는 실행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원칙과 공정에 기반한 투명한 경영을 통해 불법 및 불공정 행위에는 단호히 대응하고 투명하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산중심
신선식품과 의약품 등 온도민감화물의 운송수요가 증가하면서 물류분야에서도 에너지효율이 높으면서 환경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친환경 콜드체인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1996년 설립 이래 철도, 대중교통, 물류 전반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왔다. 현재 368명의 연구인력과 2025년 기준 연간 1,223억원의 연구예산을 바탕으로 피지컬AI기반 지능형물류, 물류안전관리, 인터모달(복합운송)기술 등 미래 물류산업의 핵심분야를 집중 연구하고 있다. 김영주 실장이 이끄는 첨단물류시스템연구실은 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본부 소속으로 배터리기반 고단열 냉동트럭기술과 친환경 말단배송시스템 개발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기존 냉동차량대비 에너지를 47.9%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90% 이상 저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하며 국내 콜드체인산업의 친환경전환을 이끌고 있다. 김영주 실장을 만나 첨단물류시스템연구실에서 추진 중인 주요 물류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연구방향, 국내·외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등을 들었다. ❙ 첨단물류시스템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콜드체인 관련 주요사업은현재 주력하고 있는 콜드체인사업은 배터리로 구동하는 냉동기를
온라인쇼핑 증가와 물류센터 자동화 추세 속에서 저온물류센터의 입지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잦은배송으로 상온물류보다 교통비용에 민감한 저온물류는 경기남부권 집중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알스퀘어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부동산시장 동향 종합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저온물류센터의 공실률은 39.2%로 상온물류센터(15.7%)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1분기 41.2%에서 소폭 하락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저온물류센터는 경기도 용인, 화성, 광주, 오산, 성남지역에서 높은 사용면적 비중을 보였다. 행정안전부 식품냉장·냉동업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경기도 물류센터 총 공급량대비 냉동·냉장 식료품 사용면적 비율은 성남시 57.9%, 광주시 31.7%, 오산시 18.5%, 화성시 17.1%, 용인시 16.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5,000여개 읍면동에 물류상품을 배송할 때 총 교통비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이 경기남부권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통비용은 배송지까지의 시장규모와 거리를 곱한 물동량으로 계산되는데 저온물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잦은 배송 특성상 상온물류보다 교통비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
글로벌 냉난방공조 솔루션 브랜드 엠브라코(Embraco)가 일본 최대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HVAC&R Japan 2026’에 참가해 고효율 에너지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니덱 글로벌 어플라이언스(Nidec Global Appliance) 계열사인 엠브라코는 오는 1월27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5A-03 부스에서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효율 솔루션 전 제품군을 전시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HVAC&R시장 원스톱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엠브라코는 주거용, 식품서비스, 식품소매, 상품진열대, 의료, 농업, 산업부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압축기(밀폐형 피스톤 및 스크롤), 응축유닛, 모노블록, 전자부품 등의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1971년부터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최대 E효율 인버터 압축기 공개 엠브라코 부스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3상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한 고효율 가변속 압축기다. 냉동고, 냉장고 등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신제품 ‘VLT’는 인버터압축기로 R290과 R600a를 사용하다. 높이가 123~151mm에 불과한 컴팩트한 설계로 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로봇전문기업 ‘로브로스’ 및 광운대, 경희대, 서강대와 함께 국책과제에 선정돼 업계 최초로 ‘이족보행 AI 휴머노이드로봇’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월14일 밝혔다.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국내 첫 ‘휴머노이드로봇 실증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휴머노이드로봇이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로봇 수요기업으로서 주관기관인 로브로스, 3개 대학과 함께 참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를 비롯한 각 참여기관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로봇’이 물류현장의 요구조건들을 갖췄는지 실증함으로써 휴머노이드로봇의 성능 및 안정성을 검증했다. 프로젝트에서는 로브로스가 제작한 ‘이그리스-C(IGRIS-C)’ 모델을 활용했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이 모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다리로 걷는 ‘이족보행’ 로봇으로 좁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사람의 손과 같은 ‘로봇핸드’를 탑재해 손가락을 이용해야 하는 피킹, 포장 등의 정밀한 작업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각 대학들은 전문 연구분야에 따라 로봇의 성능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광운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생활혁신솔루션 플랫폼기업 ‘깨끗한나라’와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 1월1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최현수 깨끗한나라 회장, 이동열 깨끗한나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업무협약에 따라 깨끗한나라와의 물류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기존에도 맡고 있었던 깨끗한나라 상품의 보관·납품 물류에 더해 올 1월부터는 국내·외 하역 및 수송부터 풀필먼트, 택배 배송까지 물류 전반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통합 물류운영 시너지를 통해 서비스효율과 운임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운송노선을 최적화해 물류운행에 발생하는 탄소도 크게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각사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친환경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먼저 양사는 택배용 종이상자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물류 포장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종이상자의 기능은 유지하며 한계를 보완하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물류현장 실증을 통해 개선해 나가며 상용화 및 양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자원의 ‘순환형(Clo
AI기반 물류솔루션기업 위밋모빌리티는 물류 최적화솔루션 루티(ROOUTY)가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공공조달연계 통합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제품을 심의·검증하고 구매 연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번 등록을 통해 루티 기술역량을 공공·민간고객에게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 다양한 현장도입 논의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기술마켓에 등록된 루티의 핵심은 AI기반 배차최적화와 최적경로 수립이다. 단순히 ‘경로를 계산하는 도구’가 아니라 운송운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배차업무를 체계적으로 자동화하고 현장조건에 맞는 경로를 제안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특히 루티는 VRS(Vehicle Routing & Scheduling)기반의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배차·경로 관련 업무를 일관된 기준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운영담당자가 경험에만 의존하던 의사결정을 데이터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마켓 등록정보에 따르면 루티는 교통상황을 반영한 경로산출을 위해 교통정보 지도 데이터(Traffic Map Data)를 활용하는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물류현장에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고객과 함께 자원순환에 참여하는 ‘자원 재순환 플리마켓(Flea Market)’을 개최하며 친환경 사회가치 실천에 나섰다. 마타주는 지난 1월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합정 딜라이트스퀘어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보관 고객으로부터 물품처분(폐기) 허가를 받은 물품 중 상태가 양호한 의류 및 잡화를 선별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판매 가격은 1,000원부터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책정했으며 현장참여 고객에게는 2만원 할인코드를 지급하는 등 특별혜택도 마련해 참여흥미를 높였다. 이번 활동은 버려질 물건에 가치를 되살려 의류폐기물을 줄이고 고객참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 및 자원순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마타주의 관계자는 “고객의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본연의 서비스에 더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니게코리아(대표 최영재)는 일본의 수입통관 진입장벽 해소와 현지 물류지원을 결합한 ‘新 I.O.R(Import Of Record)’ 서비스를 런칭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일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新 I.O.R’ 서비스는 인증부터, 수입통관, 세금신고를 위한 세무관리대행은 물론 관동과 관서에 각각 운영하는 물류창고를 통해 재고 보관 및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모든 절차를 맞춤형으로 고객사의 영업 환경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비용도 하나의 통합된 요율표로 제공해 한눈에 전체 비용을 산출을 할 수 있어 수익성관리도 편리하다. K-콘텐츠를 소비하는 일본 MZ세대가 늘어나면서 뷰티·패션·리빙 등 K-브랜드들이 현지화 물류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현지 팝업스토어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도쿄 시부야와 오모테산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상권의 오프라인샵에서 재고 소진없이 판매를 위해서는 일본 내 창고에서 유기적인 풀필먼트가 핵심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일본법인이 없거나 현지 파트너사가 없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제품을 이동하는 물류흐름은 무척 까다롭다. 식품,
지난 1월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의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1월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으며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명,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해 문화공연을 즐겼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불과해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문화예술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소도시 문화예술 공연을 ‘메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동아제약의 관계자는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도시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월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 평가에서 전 부문 만점(100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은 전자정부법에 따라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및 정보시스템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제도다. 지방공기업의 경우△정보자원 관리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공공앱 운영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받으며 공사는 이번 진단에서 해당 영역 모두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가락시장 등 국내 최대 유통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공사가 전국 최고수준의 정보자원 관리체계와 디지털 행정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이번 전 부문 만점 달성은 공사가 안정적인 정보화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시대에 발맞춘 고도화된 정보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