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은 ‘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말로 함축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제품의 생산(수확)부터 소비자까지 배송되는 동안 일정한 저온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적용되는 활동과 장비를 의미합니다. 일반인들이 가장 친숙하고 일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농식품분야에서 생산·저장·유통 과정에 필요한 온도관리에 사용되는 설비 및 산업군입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2019년 4월16일 제정한 식품 콜드체인 운송서비스 지침에 따르면 식품 콜드체인 운송과정에서 이뤄지는 작업을 기능적으로 배차, 검수, 상차, 운송, 하차인도, 운송종료 등 포괄적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콜드체인은 농·축·수산물, 식료품부터 화학제품, 의약품, 전자제품, 화훼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품목에서 적용됩니다. 전 세계 콜드체인 시장규모는 2018년 2,030억달러였으나 2023년까지 2,930억달러로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콜드체인 시장규모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상권을 중심으로 2015년 이후 급속히 성장한 새벽배송, 야간배송과 같이 신선식품을 가장 빠르게 배송해야 하는 유통가의 서비스 경쟁이 치
일본냉동공조협회에서 주관해 격년제로 고베에서 열린 고베심포지움은 199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12월 6~7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환경문제, 가전업체의 신냉매 평가, 냉매회사의 신냉매 소개, 냉매(주로 A3 가연성 냉매)에 대한 리스크 평가, 에너지절감, 컴프레셔 그리고 오일(Lubricant)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냉매규제가 전 세계적인 화두여서인지 각 세션의 주요 내용은 현재 규제되는 혹은 규제 예정인 냉매시스템의 대안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신냉매 적용 제품 대거 발표첫 세션은 기후변화 관련내용으로 먼저 유럽의 F-gas규제 현황 및 에너지 소비등급제(Ecodesign) 강화를 통한 효율 낮은 제품의 퇴출 및 안전기준 강화 정책(EPEE: European Partnership for Energy and the Environment)이 발표됐다. 이어 AHRI의 A3(R290) 냉매의 가연성 실험이 동영상과 함께 소개됐다. 결론은 200g 충전에도 폭발이 발생한다는 것이었으며 이에 대한 환기장치 또는 누설 알람장치가 필수적으로 함께 설치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중국냉동공조협회(CRAA: China Refr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