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DSI는 식품의 냉동, 냉각 및 열처리분야에서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군을 보유한 새로운 글로벌기업으로 탄생했으며 현재 기존 고객과 미래 고객 모두에게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줄 3가지 유형의 냉동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글로벌 공급기업이 됐다.
Lars Priess DSI CEO는 “이번 2건의 전략적 기업인수를 통해 우리는 식품산업에 모든 냉동기술을 비롯한 식품의 냉각 및 열처리를 위한 폭 넓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글로벌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DSI는 2017년 Nordic 사모펀드인 Procuritas Capital Investors에 인수된 이래 미래성장을 확보하는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결단력을 가지고 노력해 왔다. 부분적으로 플레이트 냉동공정의 자동화된 부분을 처리하는 오랜 파트너인 Erlinord를 인수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생산, 판매 조직, 테스트시설, R&D 및 IT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왔다. DSI는 덴마크, 한국, 싱가포르, 러시아 및 미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CES는 1989년 Karel Vanackere에 의해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 극저온 냉동 기술 공급기업으로 성장했다.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식품산업뿐만 아니라 제약 및 금속산업에도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주로 식품산업용 장비를 생산한다.
회사를 양도하고 CEO 역할에서 물러나는 Hans Vanackere씨는 “우리에게는 선도적 위치, 업계에 대한 깊은 지식, 품질 및 고객에 중점을 두고 CES의 미래 개발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가진 파트너를 찾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Dantech는 2017년 설립됐으며 인수 전까지 Henrik Ziegler와 Carsten Bak Andreasen이 소유하고 있었으며 Dantech Freezing Systems Pte. Ltd.와 Innosteel A/S.가 합병한 기업이다. 식품산업에 냉동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이 30년 이상되며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
스파이어럴 및 터널냉동고와 스파이어럴 오븐을 포함한 기계식 냉동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Dantech는 Aalborg에 본사를, 지사는 미국, 싱가포르, 멕시코, 러시아, 폴란드, 독일에 두고 있다.
Henrik Ziegler씨는 “우리는 미래 성장을 촉진하고 지원할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고 발혔으며 Carsten Bak Andreasen 씨는 “우리에게는 구매자가 회사의 성장에 따라 직원을 위한 미래의 기회의 문을 여는 데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했다”며 인수배경을 설명했다.
DSI는 양사의 인수로 식품기술분야의 국제적 기업이 부상했으며 식품기술분야의 선도 국가로서 덴마크의 입지는 더욱 굳어졌다.
DSI는 Covid-19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2020년 5% 이상 단기 수익 성장과 10% 이상 장기 수익 성장을 달성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매우 높은 실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ars Priess DSI CEO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총 300명의 직원들과 함께 우리는 2021년 한 해 동안 5억크로네(DKK)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우리는 유럽, 미국 및 아시아에서 강력한 생산 및 서비스시설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Lars Priess DSI CEO는 이어 “DSI가 보유한 플레이트, 극저온 및 기계식 냉동기술은 서로를 매우 잘 보완하고 대량 및 소량생산은 물론 IQF, 블록 및 대량 냉동을 모두 포함한다”라며 “이 기술은 육류, 생선 및 가금류(부산물 포함)부터 과일, 채소 및 즉석 식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식품군을 포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