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물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오는 10월8일까지 접수하며 총 7개 팀을 선발해 총 3,4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 1팀은 상금 1,000만원과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센터 물류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최우수상(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1팀 800만원 △우수상(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2팀 각 500만원 △장려상(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3팀 각 200만원 등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라스트마일, 스마트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항공·해운 분야), 물류 플랫폼 등 관련 분야를 공모 중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담당자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인천창조경제센터 물류 창업공모전의 수상 기업들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및 물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10월8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 접수 및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www.ccei.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