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훈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이하 LCE) 대표컨설턴트는 11월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29회 한국물류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물류대상은 국가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치하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물류부문 유일 정부포상제도다.
물류산업 위상제고 및 상생생태계 조성, 국가경제 발전, 소비자편익 증진 등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박정훈 대표컨설턴트는 로봇·자동화 기반 미래형 물류산업 혁신추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표장을 수상했다. 물류 DT 이니셔티브 제안, 산·학·연 혁신분위기 조성, 자동화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등을 통해 현장 SCM·물류 성과에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정훈 대표컨설턴트는 “물류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선도사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물류가 국민생활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생활인프라임을 다시 한번 절실히 인식한 만큼 향후 물류산업 혁신을 위해 정부, 학계, 유관산업에서 한층 높은 관심과 협업노력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표컨설턴트는 △한진물류연구원 △CJ미래경영연구원 △CJ대한통운 등에서 근무하며 로봇·물류분야 신사업 전략수립, 물류현장 로봇·드론기술 도입 프로젝트,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국내·외 SCM컨설팅 등을 수행했다. 현재 LCE 대표컨설턴트로서 컨설팅 기반 DT엔지니얼이 솔루션 개발 및 현장공급을 통해 물류산업의 첨단화와 산업효율의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