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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온, 스마트팜 선도기술 뽐내

세계 최대 인도어팜 운영…‘월드IT쇼’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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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전문기업 넥스트온(대표 최재빈)은 서울 코엑스에서 4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2 월드IT쇼’에 참가해 스마트팜분야 기술력을 선보였다. 

넥스트온은 충남도 옥천군, 서울남부터미널 등에 식물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물판매부터 스마트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온이 운영하는 식물공장은 인도어팜으로 재배작물에 대해 △온도 △광 △물 △습도 △CO₂ △양액 △기류 △대류 등 최적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충남도 옥천군의 식물공장은 폐터널을 활용한 식물공장으로 세계 최대 인도어팜으로 꼽힌다. 현재 태백시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딸기 인도어팜을 조성하고 있으며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신선한 고급 식자재 브랜드 ‘넥스트온더테이블’을 통해 △특수엽채류 △허브류 △프리미엄 딸기 △바이오소재 등을 일반소비시장, 백화점, 레스트랑 등에 공급하고 있다. 

넥스트온의 관계자는 “빛과 물, 온·습도, 양분은 식물생장에 필수요소로 넥스트온은 자체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필수요소를 최적화해 활용하고 효율적이며 유익하게 식물생장에 적용하고 있다”라며 “넥스트온은 가정용 스마트팜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적의 생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