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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클라우드, 의약품 안전보장솔루션 선봬

스마트물류서비스 ‘VSK’, 공급망 전 과정 리스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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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제제규칙’을 만족하는 대한민국 1호 IoT 보안시스템을 보유한 벤처기업 엠투클라우드(대표 문진수)가 6월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 참가해 의약품 안전성 보장솔루션 ‘VSK(Vaccine Safety Keeper)’를 선보였다.

생물학적제제 보관·수용 시 개정된 생물학적제제규칙에 따라 콜드체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며 해당 규칙은 7월16일 전면 시행된다.

VSK는 △실시간 백신관리를 위해 제품 입고부터 피킹·패킹 과정과 출고·배송·수령까지 콜드체인이 적용되며 공급망 전 과정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물류관리와 리스크관리가 가능 △백신온도 관리와 보관이 자동으로 이뤄져 클라우드 서버에 2년간 보관 △KPIS 의약품 입출고가 가능해 모든 의약품의 입출고 업무가 가능하며 실시간 이력관리를 통해 정확한 재고관리가 가능 △Medichain APP을 통해 QR코드로 입·출고 입력이 가능한 스마트물류서비스다.

또한 엠투클라우드는 디지털 생물학적제제 출하증명서 발급 등 공급망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종이문서를 디지털전환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엠투클라우드는 냉장 2~8℃, 냉동 –20℃ 이하, 초저온 –70℃ 등 콜드체인 전 범위에 걸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엠투클라우드는 2021년 코로나 백신 통합 물류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어 왔으며 대한의사협회에서 선정한 무선온도센서를 통해 전국 1,000여개 병원의 백신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