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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박스, 창립 5주년 비전선포식 개최

기술력·풀필먼트 역량 바탕 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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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물류·풀필먼트분야 1위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6월15일 창립 5주년 맞이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워박스는 축적된 기술력·풀필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3년 내 유니콘으로 등극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아워박스를 우수거래기업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비즈니스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워박스는 e커머스시장 성장에 따라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스템 기반 스마트 물류서비스에 자체기술을 접목했으며 주문관리시스템(OMS)·창고관리시스템(WMS)을 아우르는 ‘#Mate System’을 구축해 풀필먼트 역량이 가장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아워박스는 지난해대비 2배 이상의 비즈니스 확장세를 보이며 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을 화주로 유치하고 있다.

비전선포식에서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는 “아워박스 성장은 시장과 고객의 신뢰, 투자사의 역할, 아워박스 가족의 열정으로 이뤄진 것으로 큰 감사를 전한다”라며 “Supply Chain 전반을 아우르는 PI(Process Innovation)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더해가면 비즈니스 성장은 자연히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박스는 최근 시리즈B 투자유치 성공으로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으며 DS네트웍스 등 전략적 투자자와의 협업으로 성장동력을 크게 확보했다.

또한 최근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스타트업) 선정 △금융위원회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한국로지스틱스 대상 △WIS(World IT Show) 2021 혁신상 △한국물류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성과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