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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주, 생활밀착형 물류서비스 제공

신발보관서비스 제공…연내 신규서비스 론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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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 마타컴퍼니(대표 박정훈)의 물건보관서비스 ‘마타주’가 신발보관 신규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월19일 밝혔다. 

마타주는 계절의류·잡화·도서·기타용품 등을 전문보관센터에 대신 맡아주는 생활편의서비스로 앱을 통한 간편예약, 픽업서비스 제공 등 편리한 이용방법 덕분에 수납공간부족으로 고민이 많은 20~40대, 특히 1인가구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신발보관 신규서비스는 박스단위로 잡화 포장 시 발생하는 신발손상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고객에게는 신발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더스트백과 실리카겔 2매를 포장박스와 함께 동봉해 배송한다. 이용료는 신발 1켤레당 900원이다. 

고객 편의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선보인 △보관 전 세탁서비스 △부분찾기서비스 △CU편의점 셀프접수 등에 이번 신발보관서비스가 추가된 것이다. 

마타컴퍼니는 연내 △골프백, 캠핑용품 보관서비스 △1인 가구 소형이사서비스 △기업이사서비스 △공동주거시설 마타주 셀프스토리지 도입 등 신규서비스를 더욱 공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마타주의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물건보관서비스 영역과 편의성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물류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면서 서비스지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군 특성에 맞춘 최적화 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타컴퍼니는 ‘물류의 생활화’를 슬로건으로 2016년 고객의 물품을 대신 맡아주는 앱기반 서비스 ‘마타주’를 론칭, 지난해 3월 M&A를 통해 로지스올그룹 계열사로 더욱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발돋움했다. 

24시간 방범 및 항온항습시스템을 갖춘 마타주 전용보관센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안심보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재 6만명 이상 가입고객이 마타주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