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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태풍 이재민 대상 구호물품 전달

이재민·가맹점주 대상 재난·재해 피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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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9월7일 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 이재민을 위해 음료 및 에너지바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태풍이 예고되면서 관련 부서별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태풍대비 방법 및 피해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QR로 만들어 배포하는 등 태풍피해 최소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편의점 GS25의 경우 외부냉장고 등 집기이동을 지원하고 정전에 대비한 드라이아이스를 비축했다. 또한 침수 우려지역 점포를 위해 차수판 및 모래주머니 등을 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업계최초로 가맹점주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보면 재산피해를 지원하는 특별재해지원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가맹점경영주 영업재산 피해는 GS25가 지원하는 재산종합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재산 피해는 특별해재지원금 본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재해·재난에 피해 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중부지역 폭우 당시 서초구 주민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2021년 3월 울진·삼척·동해 등 산불 피해와 2018년 8월 가산동 싱크홀 피해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는 사회공헌 방향성을 가지고 GS25와 GS더프레시 등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사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긴급 재해·재난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 지역친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진호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GS리테일의 작은 노력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