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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公, 합동 소방종합훈련 실시

강서시장 2022년 하반기 공사·유통인·소방서 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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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11월9일 화재발생 시 적절한 초기대응 방법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유통인, 고객 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강서시장 2022년 하반기 공사·유통인·소방서 합동 소방 종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도매법인, 중도매인, 시장도매인, 하역회사 등 유통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근본적인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은 소화기 사용훈련과 자위소방대 및 소방서 합동 화재진압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에 참여한 유통인들이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는 화재 진압훈련에 초점이 맞춰져 실질적인 화재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임재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시설관리팀장은 “평소 모두가 철저한 화재예방을 해야 하지만 만일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소방서와의 화재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오늘과 같은 화재 진압훈련이 필수이며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