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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 벨스타, 초저온 물류센터 조성 투자신고

대통령 방미성과… 산업구조 전환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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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성과 중 하나로 EMP Belstar가 친환경 초저온 물류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신고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산업구조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EMP Belstar는 에너지 및 인프라 투자전문 PEF인 EMP와 크레딧 전문 Hedge Fund인 Belstar의 합볍으로 탄생했으며 미국 뉴욕과 한국 서울, 싱가폴에 각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금액 8조원 이상 펀드 설정 및 투자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MP Belstar는LNG냉열 활용 콜드체인 복합물류센터를 포함한 현대식 물류센터 전국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투자플랫폼을 설립 운영 중이며 투자파트너사는 SK(주), 골드만삭스, 운영사는 한국초저온이다.

운영사인 한국초저온은 다년간 노하우를 보유한 콜드체인 중심 물류 운영사로 물류센터 개발, 관리, 임대, 3PL, 풀필먼트, 수탁 등의 사업영역을 바탕으로 다수의 운영 물류센터 및 우량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LNG냉열 활용으로 차별화된 현대식 콜드체인 물류 전문 운영사이며 국내 유일 코로나19 백신, 바이오 및 의약품 전문보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평택 오성산업단지 내 LNG냉열 활용 초저온 복합 콜드체인물류센터(15만8,000m², 약 4만8,000평)를 운영 중이며 인천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33만6,600m2, 약 10만2,000평)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콜드체인 클러스터 투자파트너사는 한국가스공사다. 

또한 부산신항 배후단지 국제물류도시 복합 물류센터(14만1,000m², 약4만3,000평)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며 화성(2만3,100m²), 오산(4만2,900m²)물류센터도 운영 중이다. 


LNG냉열 활용 복합물류단지 특화  

평택오성복합물류센터는 LNG냉열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를 동시 활용한 복합단지의 글로벌 최초 도입 사례로 한국정부의 백신통합관리시스템의 핵심 유통기관으로 선정돼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국내 코로나19 백신 통합보관 및 관리 중이다. 

인천신항 콜드체인 복합클러스터는 국내 물류수요의 거점인 수도권에 위치해 주요 소비지에 근접하며 LNG 인수기지와 인접해 에너지공급 등 측면에서 유리한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국제항인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소재돼 제1, 2, 3 경인고속도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과 연결, 30분 내에 외국순환고속도, 영동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 및 동남아와 연결되는 아시아권 교역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는 명지녹산 국가산업단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산업물류지구, 부산신항이 4km 이내 위치하고 부산신항국제터미널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부산신항 배후단지 연계 물동량이 풍부한 우수물류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시의 기존 노후화 냉동냉장창고를 보완할 수 있는 현대화 물류센터로 초저온 보관 및 급속동결설비를 갖춰 동남아 허브기능도 가능하다.

송산 및 오산물류센터는 수도권 남부권역 광역을 커버할 수 있는 허브겸 스포크센터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