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올이 3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다.
로지스올은 ‘제10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11월16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2014년부터 시행해 독서 친화적인 기업 및 단체 사례를 발굴하고 인증 수여를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독서경영을 통해 직장 내 독서문화 확립을 선도하고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에 성과를 보인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로지스올은 2008년부터 ‘책 속에는 길이 있다. 물류 도서관에는 물류의 길이 있다’는 모토아래 사내에 물류도서관을 마련하고 별도 독서교육제도를 운영하는 등 직원들에게 독서를 통한 지식 함양을 장려해왔다.
2021년부터는 물류 외 경제‧경영도서, 전문직무도서 등 권장도서의 범위를 확대하고 사내 물류도서관을 확장, 개관해 사내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독서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사내 물류도서관에는 물류 분야 5,000여권과 경제‧경영서적 2,000여권를 포함한 8,000여권이 소장돼 있다.
또한 로지스올은 물류도서관과는 별도로 임직원에게 연간 도서구매포인트를 지급하고 독서교육을 필수 이수토록 제도화해 독서문화 및 독서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에게 경제‧경영, 물류‧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하고 독서를 통해 배운 지식을 온라인연수원에 지속적으로 공유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창의력과 소통 역량을 증진시켜 업무 수행에 활용하고 있다.
로지스올의 관계자는 ”어디서든, 언제든, 누구든 독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더욱더 사내 독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며 “추가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배움의 문화를 실천하고 독서 친화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