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산업안전보건법 대응형 체감온도기반 콜드체인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작업자와 로봇설비 안전을 동시에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는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CHAMPIO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이 개발한 ‘체감온도기반 콜드체인 통합관제시스템’은 온·습도 관제를 기반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요구하는 작업환경 관리기준을 이행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전국 25개 물류거점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118개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체감온도기반 작업환경관리 및 규제준수 체계를 구축해 작업자의 안전과 로봇설비의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 환경을 운영한다. 산업군별 온·습도 환경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며 3년간 보존한다. 글로벌 물류환경에서의 안전관리 성능검증도 완료됐다. 실시간 관제와 데이터 무결성 확보로 온도이탈 상황의 사전인지·대응이 가능해 콜드체인 품질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서기원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패키징기술개발팀 선임연구원은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제품보관을 넘어서서 작업자의 안전이나 설비나 기술의 안정성까지
AI기반 풀필먼트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측형 풀필먼트운영체계와 식품 안전관리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며 국내 콜드체인 산업의 운영안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킵은 2월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 콜드체인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CHALLENGE AWARD(챌린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콜드체인산업대상’은 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온도관리와 물류자동화, 에너지 절감, 디지털 전환, 신기술 개발 등 콜드체인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위킵의 FBW(Fulfillment By Wekeep)솔루션은 △사전포장(PrePack) △자동 입고신청(Reserved Order) △자동 재고보충 및 이동(FIS) 기능 등을 통합한 물류시스템이다.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출고하기 전 사전포장과 재고보충·이동작업에 반영하는 구조를 갖췄다. 예측데이터를 현장운영단계까지 연결한 점이 차별 요소로 꼽힌다. 이를 통해 냉장·냉동 물류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출고지연과 작업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출고 리드타임 80% 단축,
프리즈(대표 이승용)가 냉동기의 운전상태 및 핵심지표를 설비와 직접 연동해 분석·대응하는 ‘연동형 모니터링기반 예지보전 체계’를 구축·운영하며 스마트 냉동기·콜드룸을 구현해 콜드체인산업의 안전성을 강화하며 친환경·글로벌경영 흐름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리즈는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START-U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즈는 온도측정·알림 등으로 이뤄진 단순한 센싱형 콜드체인현장의 온도관리의 스마트전환을 주도했다. ‘연동형 모니터링기반 예지보전 체계’를 기반으로 냉동기 고장발생 이후의 복구가 아닌 고장 전 징후단계에서 선제 조치가 가능케 했다. 온도이탈 및 품질사고 위험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시스템이다. ‘온도이탈’이라는 결과값뿐만 아니라 운전·제상·부하·정지 등의 ‘이탈을 유발하는 원인상태’를 함께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이상감지→확인→조치→결과’를 이력화해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가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담당자 숙련도에 의존하지 않는 표준화된 품질관리근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실증으로 이뤄졌던 대표적 예방사례로 압력지표를 기반한 ‘냉매유출 조기발견’이 있다. ADS분석을 통해 압력 이상징
AI기반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은 2월26일 트리콤솔루션과 의약·제약 물류환경에 특화된 로봇–WES통합운영 모델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의약품을 포함한 소형·다품종 물류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재고정확도와 출고품질, 작업효율 및 운영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트리콤솔루션이 국내 공급‧지원하는 BD Rowa 자동화로봇장비를 니어솔루션 WES와 연동해 로봇작업오케스트레이션, 동적 작업 배분, 예외 대응 등을 포함한 실행관리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니어솔루션의 WES는 로봇 및 자동화 설비제어를 통합하고 실시간 실행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흐름, 설비상태, 작업 우선순위를 동적으로 반영하는 실행관리방식이다. 최근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고객현장에서 운영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고 정확도 향상, 출고 오류 감소, 설비 가동률 개선 등 현장 실행단계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줄이며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WES기반 실행 통합, 주요 흐름최근 글로벌 물류자동화시장에서는 로봇과 자동화설비 단독 도입을 넘어 WES기반 실행 통합이 핵심 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2월26일 쿠팡이 목표 마진 달성을 위해 △납품단가 인하 및 광고비 등 부담을 요구한 행위 △상품대금 지연지급 및 지연이자 미지급 행위 △쿠팡체험단 프로그램 미소진 상품 미반환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행위금지명령, 통지명령, 지급명령 및 교육실시명령)과 함께 21억8,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은 납품단가 인하를 요구했다. 2020년 1월경부터 2022년 10월경까지 납품업자가 자신에게 보장해야 하는 PPM(Pure Product Margin, 순수상품판매이익률) 목표치를 납품업자와 협의해 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기위해 PPM목표치와 실적치를 수시로 점검해왔다. 목표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납품업자와 납품가격 인하를 협의하거나 납품가격을 인하하도록 요구했으며 쿠팡은 이러한 납품업자와의 PPM목표 및 납품단가 인하 협의과정에서 상품발주를 중단·축소하거나 이를 암시·예고해 납품업자를 압박하기도 했다. 광고비 부담 등을 요구했다. 2020년 1월경부터 2022년 10월경까지 납품업자와의 거래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자신의 GM(Gross Margin, 매출총이익률)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GM목표치와 실적
글로벌공급망 자동화선도기업 데마틱(Dematic)이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았다. 데마틱은 2006년 한국에 진출해 당시 삼성테스코(현 홈플러스)의 국내 최대 규모의 분류시스템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글로벌 선도 자동화기술과 시스템 통합역량, 현장프로젝트 수행 경험, 폭넓은 국내 서비스 및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물류산업 전반의 고객들과 협력하며 변화하는 운영환경에 대응해 왔다. 지난 20년간 데마틱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축적한 자동화경험을 국내 물류현장에 적용해 왔다. △주요 유통·택배기업을 위한 대규모 자동분류시스템 △3자물류 및 식음료기업을 위한 자동창고시스템 △의류·식료품·헬스케어·이커머스기업을 위한 GTP(Goods-to-Person)기반 주문처리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물동량 증가와 유통채널다변화, 고객서비스 기대수준의 고도화로 물류환경이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데마틱은 실제 현장조건과 운영요구를 반영한 자동화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롯데칠성음료 부평물류센터에 구축한 스마트자동화솔루션이 있다. 해당 시설은 아시아 음료업계 최초로 전 공정 물류자동화를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도심 내 공간 제약
SSG닷컴이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SSG닷컴은 2월20일 즉시배송 서비스 '바로퀵' 물류거점을 이달 말까지 전국 8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서울권 17곳 △경기권 27곳 △강원권 2곳 △충청권 5곳 △전라권 9곳 △경상권 18곳 △제주권 2곳 등에서 바로퀵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바로퀵 1월 매출은 전월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제철과일과 채소, 육류 등 이마트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SSG닷컴은 바로퀵 이용자 증가세에 발맞춰 오는 2월26일까지 '낮 시간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배송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ID당 하루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당일 사용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이마트상품을 신선한 상태로 즉시 배송한다"라며 "무료배송 혜택을 통해 바로퀵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첫 유니콘기업이자 창고로봇 자동화솔루션기업인 엑소텍(Exotec)이 산하물산의 육가공 물류센터에 3차원 로봇시스템 ‘스카이팟(Skypod)’을 공급한다. 포장된 육가공 물품을 뜯지 않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로봇이 처리한다. 케이스 단위 대량 자동화로는 국내 첫 사례다. 엑소텍은 2월24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이번 주식회사 산하물산 육가공 물류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산하물산 육가공 물류센터는 2026년 3분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량 박스단위로 유통되는 식품 물류를 ‘푸드&벌크(Food&Bulk)’라 부른다. 그동안 이 영역은 물량의 무게와 크기가 제각각일 뿐 아니라 △냉장 환경 △위생 규제 △포장 불균형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자동화가 특히 까다로웠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벽을 넘은 선구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엑소텍은 스카이팟 로봇 시스템을 중심으로 대량 박스 물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컨베이어 △자동 라벨링 △창고관리시스템(WMS) 등 물류설비 전반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로봇 자동화창고 통한 새로운 도약주식회사 산
첨단원예농업 선도국가인 네덜란드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네덜란드대사관은 2월11월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한국-네덜란드 첨단시설원예 협력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시설원예 △스마트팜 △농업 기술분야 지식 등을 교류하며 미래협력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원예기술, 첨단 온실시스템, 고품질 종자분야 등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네덜란드 선도 기업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속가능 농업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제안 및 산업·기관·학계 등의 협력 중요성이 언급됐다. 랄프 반 더 베이크(Ralf van de Beek) 네덜란드 농어업·식량안보·자연부 국제농업 및 식량안보국장은 “이번 행사는 네덜란드와 한국 원예부문의 공통된 과제와 목표에 대해 통찰해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첨단시설원예분야의 네덜란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 전문성,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양국의 결집된 전문성이 식량안보와 지속가능한 생산이라는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켜 더 프리스 (Aukje de Vries) 네덜란드 통상개발장관은 “온실원예는 네덜란드와 한국 파트너십의 오랜
냉동·공조·히트펌프 전문기업 BITZER는 2월22일부터 26일까지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EuroShop 2026에서 미래지향적인 상업용 냉동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BITZER는 행사장 14홀 A38부스에서 천연냉매와 에너지 효율향상기술을 중심으로 신설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존 설비를 위한 레트로핏 솔루션까지 공개한다. EU에서 2024년 발표판 F-가스 규제는 2050년까지 불소계 냉매의 단계적 감축을 가속화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강화된 효율기준도 업계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BITZER는 천연냉매기반 기술과 지능형 용량제어를 통해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며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BITZER는 새로운 ECOLITE CO₂ 시리즈의 첫 모델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HFC냉매의 대안으로 CO₂(R744)를 최적화한 응축기다. 소형 매장부터 슈퍼마켓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플러그 앤 플레이 개념으로 설치와 시운전 간편하며 서비스 친화적 설계로 사용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BITZER의 2단 CO₂ 왕복동압축기와 IQ MODULE CM RC 02가 탑재됐으며 VARIPACK인버터로 부분
한진이 미국 LA지역의 풀필먼트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며 K-뷰티브랜드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진은 2월11일 지난해 5월 가동을 시작한 LA 2호 풀필먼트센터의 면적을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은 최근 북미 내 K-뷰티 수요 폭증에 따른 물동량 증가를 선제적으로 수용하며 한층 안정적인 물류운영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확장을 통해 2호 센터는 약 9,500㎡ 규모의 운영면적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한진이 LA지역에서 운영하는 풀필먼트센터의 총 면적은 2만㎡을 넘어섰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약 3개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2022년 1호 센터(약 1만 600㎡) 개설 이후 2024년 증설과 2025년 2호 센터 신규 오픈까지 이어진 한진의 공격적인 행보는 K-뷰티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는 ‘통합 물류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진의 이러한 인프라 확대는 데이터로 증명되는 K-뷰티의 가파른 성장세가 동인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대미 화장품수출액은 전년대비 15.1% 증가한 약 22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진은 이 같은 시장흐름에